삽자루 수학 강사, 75억원 배상 확정
2019.08.12안녕하세요, 대한민국 No.1강사평가 플랫폼 별별선생 별이양입니다.삽자루 강의를 들은 학생들의생생한 강의 리뷰가 궁금하다면?!(클릭!) 수학 1타 강사로 유명한이투스 삽자루 강사가무단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고다른 학원과 전속계약을 맺어75억원의 위약금을물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주심 안철상 대법관은이투스 교육이 삽자루 강사를 상대로 낸손해배상청구에서"75억 8300만원을 배상하라" 는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투스는 삽자루 강사와2013년 12월 부터 2015년 11월까지강의를 독점 공급하는 내용의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하지만 삽자루 강사는"불법 댓글 조작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암묵적 합의사항을 이투스가 어겼다."며 전속계약을 해지하고다른 교육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이에 이투스는 무단 계약 해지로 소송을 냈고이투스가 불법 댓글 조작을 했다는증거가 없는데 삽자루 강사가 정당한사유 없이 계약이행을 거절하고다른 강의계약을 체결했다며1심에서는 126억원을배상하라고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