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서 참 영광입니다.
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서 참 영광입니다 . 공부전 많은 정보를 얻은 카페에 , 그리고 수험생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글자 적습니다 . 직렬 ; 지방직 일반행정 공부기간 ; 2014 8 월 ~ 2015 6 월 ( 총 11 개월 ) 선택과목 ; 행정법 , 사회 공부스타일 : 꼼꼼계획형 xxxx, 털털 댕강댕강 (?) 형 .... 베이스 (?) ; 토익 900 점대 - 과 특성상 토익이 좀 중시되는 과였기때문에 영어에 좀 강점이 있었습니다 . 시험공부 전 시간 안 재고 기출풀었을때 점수 ( 국어 ; 80, 영어 ; 80 국사 ; 안풀었음 .. 아마 10~20 점 예상 ) 취약과목 ; 국사 2014. 8 월 한달간 - ebs 최태성 고급한국사 전강의 우선 저는 국사에 대한 기본 지식이 별로 없어서 본격적인 학원수강에 앞서 뼈대를 잡는 과정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 고급한국사의 경우 약 87 강 정도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한달간 최태성쌤 강의 완강하기 위해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 ( 후기중에는 7 일만에 다 들었다고 후기를 남기는 학생도 있었다고 합니다 ....) 확실히 한번 듣고 공부좀 하니 뼈대가 잡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국사에 약하신 분들은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나중에 공부할떄에도 요긴하게 써먹기도 하니깐요 .. 2014. 9 월 - 학원수강 시작 ( 국어 , 영어 , 한국사 ) 수강은 전과목을 다 듣지 않고 가장 핵심 과목인 세 과목만 들었습니다 . 왜냐하면 선택과목은 조정점수가 있어서 1 개 틀리면 점수차가 2 점 ? 정도밖에 안나지만 이 세과목은 5 점이기 떄문에 합격에 있어서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죠 .. 우선 제 계획은 수강후에 ' 다음주 수업때 까지 한번은 보고가자 ' 였습니다 국어 저는 학원수업을 듣고 바로 인근에 있는 독서실을 끊어서 바로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 국어같은 경우는 따로 노트정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 워낙 방대해서 ... 수업때 필기했던 필기 내용을 그 당일 끝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그리고 다음주 수업 때 까지는 그 노트필기에 해당하는 교재내용을 한번은 보고가자 라는 마음으로 일주일 계획을 대충 세우고 공부했습니다 . 예를 들어 , 노트필기 된 내용은 외래어표기 , 로마자 , 표준어규정 이라면 노트에 필기된 내용은 단 5 장 이였습니다 . 거기에 해당하는 책 분량은 한 30 장정도 되겠지요 .. 그럼 30 장을 일주일 단위로 나눠서 보고 다음 수업을 들었습니다 . 물론 공부하다 보면 너무 많아서 다 못보겠는데 ? 할떄가 종종 있습니다 . 그럴때에는 표준어모음 같은거 있잖습니까 ? 영어단어처럼 한번봐서는 안되는것들 .... 그런거를 간단히 한번씩만 쭉 훑고 넘어갔습니다 . 그떄 한번본다고 외워질게 전혀 아니니깐요 . 첫번쨰로 학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외워질때는 가볍게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 문법 다음으로 중요한건 고유어와 한자어 , 사자성어의 암기입니다 . 마치 영어에 영문법과 영단어가 있다면 국어에는 고유어 , 한자 ,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 문법공부와 동시에 반드시 해주셔야 합니다 . 단어공부는 교수님이 프린트해주신걸로 공부했습니다 . 아마 시중 교재에 다 탑재 되어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영어 영어는 문법수업을 듣고나서 다음주 수업을 들을떄까지 해당 진도에 대한 문법사항을 노트에 적어서 제 문법노트를 만드는 방식으로 공부했었습니다 . 위에서와 같이 처음 공부하는 거니까 왜 이 문법이 이렇게 되는지 이해하는 정도로만 공부했습니다 . 영어도 반드시 암기해야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 그건 차차 외워가면 되니까 처음부터 너무 무겁게 공부 하실 필욘 없으실것 같습니다 . 1 회독도 안했으니까요 . 영어단어는 아래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 국사 국사같은 경우는 강의자체가 좀 뭐랄까요 ..... 범위가 많기 때문에 학원마다 강의 스타일이 좀 다른데요 어떤 학원은 자세하게 다 집어줘서 막 빨리빨리 뺴는 학원도 있었고 다른 학원은 요약프린트를 나눠주고 수업에서 살을 붙여나가는 강의형식도 있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수업이 좀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 국사도 마찬가지로 ' 담주 수업까지는 한번은 보고가자 ' 라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 그러다 보니 처음 공부할때 가장 많이 시간을 잡아먹었던 과목입니다 . 지금 생각해보면 공부방법이 가장 잘못 되었던 .... 그런 과목인거 같습니다 . 만약 제가 다시 공부한다면 우선 1. 학원교재로 수업을 듣고나서 2. 시중에 파는 국사 요약집을 구입 , 다음주 수업 전까지 해당하는 범위만큼 일주일동안 공부한다 . 이렇게 할 것 같고 이게 옳은 학습 방법이였던것 같습니다 .. 저는 무식하게 다 보고 가려고 시험에 나오지도 않는 자세한거 막 외웠던 기억이 있네요 .. 보통 국사교재는 7,9 급을 동시에 아우르는 내용이기 때문에 자세하고 방대합니다 . ( 안나오는건 아니지만 ..) 요약집을 한권 사면 나오는 내용만 쫌 찝어서 외울수 있어서 저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2014. 11 월 ~12 월 : 여전히 국어 , 영어 , 한국사만 국어 : 단과반 수강 국어같은 경우 종합반 2 달 수업을 들어도 머리에 남는건 거의 없습니다 ......( 쥬륵 ) 그래서 저는 문법만 조금 자세하게 다뤄주는 단과반을 수강했습니다 . 종합반 2 달 과정을 한번 더 들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것은 수업내용 자체에 이해가 잘 안갈때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수업 들을땐 알겠는데 잘 안외워지고 그런다 .. 조금 헷갈린다 싶을때에는 단과반으로 꽉 잡아주는게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문법단과를 들으면 집중도 있게 문법만 잡아주기 떄문에 확실히 문법체계가 잡히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 영어 : 영어 어휘강좌 수강 + 앞서 두달동안 정리했던 문법 학습 영어어휘강좌를 들었습니다 . 일주일에 4 시간 강의였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처음 두달에는 경선식 스펀지 단어책을 봤는데 저한텐 잘 안맞더라구요 .. 두꺼워서 조바심도 생기고 ... 강의에서는 ( 단어 + 유사단어 + 반의단어 + 예문 )+ 생활영어 + 이디엄 을 다 아우러줘서 .... 다음주 수업 있을동안 노트에 정리하고 외워가는 형식으로 공부했습니다 . 정말 힘들었습니다 .... 근데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 영어는 어휘가 진짜 중요한데 ... 갈피 못잡고 헤매고 계신분들 많은거라 생각합니다 . 굳이 학원강의가 아니여도 좋으니까 어휘로 어려움 겪고계신분들 , 인강으로라도 어휘강좌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 어휘 그거 거냥 외우면 되는거 아냐 ?' 라고 생각했던 2 달동안의 저를 맘속으로 엄청 떄렸답니다 . ㅠㅠ 그리고나서 앞서 정리했던 문법노트를 공부했습니다 . 그땐 그냥 문법노트만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지금의 저는 문법노트 보고나서 문법기출만 따로 정리된 문제를 같이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문법노트만 보면 금방 까먹고 감이 안잡힌달까 ? 그런 부분이 있기때문에 문제는 꼭 풀어보셔요 .. 국사 : 최대한 국사 회독 국사는 '12 월달까지 전체 3 회독 하고 가자 ' 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 물론 실패했죠 .. ㅠ ) 지금 생각하면 요약집 3 회독이였으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2 달 공부했다고 해서 머릿속에 가득할거라는건 ... 정말 착각이였습니다 . 머리속에 하나도 없더군요 ... 회독을 할때마다 봤던건데 처음보는거 같은 .. 기억이 안나서 정말 울고싶은 심정을 한두번 느낀게 아니였습니다 . 국사는 요약집으로 2 달동안 자신에게 최대로 맞게 회독수를 늘려서 돌려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처음엔 기억도 안나던게 한 4 번정도 회독 하시면 흐름이 잡히시는걸 느끼실겁니다 . 고려의 경우 신생호족 - 문벌 - 무신 - 원간섭 - 쇠퇴 조선은 신생 -15 세기 관학파 -16 세기 사림파 -17 세기 붕당 -18 세기 .. 와 같은 비슷한 틀이 있는데 그게 자연스레 머리에 들어오실때까지 회독하셔야 합니다 .. 근현대사 같은 경우는 앞서 들었던 최태성 고급한국사 교재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근대사같은경우는 고급한국사로 뼈대잡고 교재로 세부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었고 현대사같은 경우는 아예 학원교재를 안보고 그냥 고급한국사만 봤습니다 . 저는 공부해보니 이걸로도 현대사는 충분히 커버 가능했었습니다 .. 2015. 1 월 ~2 월 : 본격적인 선택과목 수강 ( 행정법 사회 ) + 국어영어국사 회독 , 문제풀이 행정법 행정법을 선택한 이유는 언니가 행정학이 헬이라고해서 .... 입니다 . 물론 여러 직종에 겹치는건 장점이지만 .. 글쎄요 .. 딱히 다른직종을 생각해보지 않은 저는 그냥 행정법으로 했습니다 . 행정법은 강태월쌤 마인으맵 수강했습니다 . 행정법 같은 경우 위에 영문법과 마찬가지로 ' 다음 수업때까지 노트정리하고 가기 ' 로 정했습니다 . 힘들었습니다 . 많았습니다 . 공부도 못했습니다 . 지금 생각했을때 국사와 마찬가지로 굳이 따로 정리하실 필요가 없는 과목입니다 . 시중에 요약집 파는데 그거 보시면 됩니다 ..... ( 평소 요약집이나 노트정리를 잘 하신 분이라면 상관없지만 저처럼 털털하신 공부스타일을 지니신 분들에겐 요약집을 더 추천해드립니다 .) 지금 시점에 제가 추천드리는 학습방법은 ( 국사와 마찬가지로 ) 수업 들으시고 요약집으로 해당 수업내용 공부하고 가기 ( 시간이 더 있다면 한번더 보고가기 ) 가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행정법은 날짜나 기간 , 숫자들이 헷갈리는 부분들이 좀 나옵니다 . 시작하실때 따로 컴퓨터파일로 날짜별 , 기간별로 따로 하나씩 추가 하시면서 공부하시면 헷갈릴때만다 유용하게 쓰실거 같네요 사회 이종학 교수님 수업 들었습니다 . 수업듣고 다음수업떄 까지 ' 노트정리한번 + 한번 보고가기 ' 했습니다 ( 이쯤되면 제 수험생활의 핵심줄기와 같네요 ..) 사회같은경우는 노트정리 할만했습니다 . 수월하고 수업도 재미있었고 .. 2 달동안 수업듣고 정리하고 한번 보는 방법 계속 유지했습니다 . 노트로 정리된 개념을 계속 공부해도 막상 문제풀이 해시면 어려움이 있습니다 . 그것은 아래에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 국어 기출문제집을 하나 사서 풀고 국어문법 단과수업때 배운내용 중심으로 회독했습니다 . 특히 표준어규정 , 외래어 , 로마자 경우 쫘악 정리해서 하나도 새어나가지 않게 정리하고 계속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 문법 계속 회독해서 완벽히 암기 하는 과정이였습니다 . 동시에 단어공부 ! 한자강좌도 들었습니다 . ( 생각해보면 너무 바빠서 단어공부에는 조금 소홀했던거 같습니다 ...) 영어 저는 문법기출문제를 이떄 사서 풀기 시작했습니다 . 문법노트 보고 해당 범위 기출문제 풀고 틀린문제 복사해서 노트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 시험전에 요긴하게 봤었습니다 . 틀린 문법노트는 정리 꼭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봐도봐도 새로운 경험을 하실거에요 ... ㅠ + 단어 정리한거 회독했습니다 . 국사 계속 회독했습니다 . 2015. 3~4 월 ; 국어 영어 국사 - 기본 공부 + 기출문제 풀이 선택과목 - 회독 늘리기 + 기출문제 풀이 확실히 선택과목이 제 공부 스케줄에 들어오니 기본과목에 쏟는 시간이 조금 줄더라고요 .. ㅠ 그래도 점수대가 떨어지지 않도록 계속 공부를 같이 해주셔야합니다 . 국어 고전문학과 현대시 , 현대문학 공부했습니다 . 학원강의는 문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서 문학 같은경우 살짝 다뤄주셔서 ... 현대시 , 현대문학 , 고전문학은 학원교재에 실린 내용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 더 자세히 다루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요ㅠㅠ 시간이 좀더 있었다면 조금 더 다양한 작품을 공부했을거 같습니다 . 공부할때에는 전에 봤던 내용을 한번 가볍게 읽고나서 다음 진도에 맞춰 공부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 조금 길게 기억하기 위해서였죠 . 물론 기본 문법공부도 병행했습니다 . 영어 단어공부 + 문법기출 풀었습니다 . 실전문제 풀면서 감각을 익혔습니다 . 국사 사실 저는 이때 요약집을 샀었습니다 . ㅠㅠㅠㅠ 너무 늦게 샀었죠 .. 3 월까지 저는 국사에 대해 자신감이 너무 부족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 그래서 요약집을 사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 행정법 & 사회 : 기본 내용이 정확히 머리에 장착 (?) 이 되지않아서 계속 정독 & 회독하며 암기했습니다 . 기출반을 들어가서 문제도 풀었었는데요 .. 사회는 많은 도움이 됐었는데 ( 기본개념이 행정법에 비해 좀더 장착 ..) 행정법은 노트정리 ㅠㅠㅠ때문에 수업을 들어도 그 당시공부한 내용만 좀 맞고 나머지는 장맛비 후두둑 이였습니다 . 그래도 꾸준히 노트회독했었습니다 . 2015.5 월 ~6 월 필수 세과목은 꾸준히 공부하면서 기출문제를 계속 풀었습니다 . 영어같은 경우는 틀린 문제 ( 문법문제만 ) 꼭꼭 노트에 정리했고 어휘는 제 노트에 적엇습니다 . 영단어장 회독에도 속도를 실었습니다 . ( 한번본다고 안외워지더라구요 ..) 국어같은 경우는 못끝냈던 고전문학 & 국어 어휘를 좀더 보았습니다 ( 관동별곡 , 독립선언문 같은 ..) 사실 끝에 가서 부랴부랴 국어단어 외우느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 여러분들께서는 꼭 미리미리 숙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ㅠㅠ 국사는 요약집 공부하고 기출문제 푸는형식으로 풀었습니다 . 제일 자신없던 과목이었는데 시험볼때쯤 되니 가장 기대되는 과목으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 기출문제는 아래 답과 해설달린 문제집 샀었는데 문제풀고 해설 쭈욱 읽으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교재에 안나와있거나 조금 헷갈리던 개념도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요 . 해설이랑 답이 뒤에 달려있는것보다는 제게 좀 더 맞았던거 같습니다 . 행정법 행정법은 이때 !! 제가 요약집을 사서 ... 정말 부랴부랴 봤었습니다 . 1 회독도 못하고 시험보러 갔었지만 그래도 도움 참 많이 받았습니다 . 사회 실전 문제풀이만 들으면서 새로운 개념들 노트에 정리하고 틀린문항을 계속 반복하면서 봤습니다 . 사회는 문제풀이 하면서 건지는 개념들이 굉장히 많기 떄문에 문제풀이가 꼭꼭 필요합니다 . 경제같은 경우 머 .. 절대우위 상대우위 같은 어려운 부분은 ebs 개념강의로 보충하면서 들었습니다 . 제가 조금더 매끄럽고 이해가 잘 되도록 쓰고싶었는데 표현력이 부족해서 잘 안되네요 .. 많이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덕분에 스스로 겸손해지고 많은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지금 혹은 훗날 공부하실 여러분들도 힘 내셔서 합격의 기쁨 꼭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공부계획 세우실때 국가직이면 3 월 , 지방직이면 5 월까지 공부하는걸로 계획세우시는게 좋아요 .. 시험들어있는 달 1 일이 되면 공부가 잘 안된답니다 . ㅠㅠ 수정 1. 최태성쌤 고급한국사는 총 87 강이었네요 .. ㅠ 그래도 암기도 해야하니 한달은 너무 빡빡하고 2 달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수정 2. 요약집은 국사는 ' 만적 한국사 요약집 , 행정법은 김진영 멘토 행정법총론 요약집으로 공부했습니다 . 요약집으로 하는 공부는 어느정도 본 교재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해야합니다 . 안그러면 오히려 독이 될수 있습니다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