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사람이 부동의 1위인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영어도 잘하고 휘황찬란하게 그럴듯하게 들리는 말도 잘함. 아, 수업중간에 이거 틀린 사람은 나가라는 소리를 잘해서 자기 수준을 알게해줌. 독설 잘해서 독설 좋아하거나 독설로 유명해지고 싶으면 듣길.

맛보기 강의에 혹해서 들었으나 역시 뭐든 맛만 보는게 맛있는 것처럼 속은 별로였음. 독설이라는 포장을 하여 본인의 스트레스를 푸는 건가 싶음. 배운건 기억이 안나고 이사람의 걸걸하고 짜증섞인 목소리 그리고 거만하고 오만한 눈빛, 그런것만 기억에 남음. 요즘에도 쓴소리 좀 하고 고득점 수강생들만 상대하면 다 스타 강사인가봄. 공짜로 강의한다해도 안듣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