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최합한 여자입니다^^
안녕하세요 17 년 2 차 서울청 최합한 여자입니다 ^^ 환산 63.435/ 체력 42/ 나이 23/ 필기수험기간 14 개월 , 최종까지 17 개월 / 영어는 평소에도 좀 했었고 나머지는 전무 / 특이점 : 대구거주 필기는 많은 수험생들이 어 ~~~~ 엄청 잘 적어두셨더라구요 ..... 진짜 저는 수험기간동안에 필기보다 여경관련해서 체력과 면접후기가 너무 없어서 궁금했고 그러실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필기말고 체력과 면접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체력 < 이것저것 , 집합 전 > 1. 하루에 100 명 내외로 시험 보는 듯함 2. 집합시간 1 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벌써 드문드문 와 있었음 3. 당일 날씨가 뭐 뛰기 괜춘했음 , 근데 수험생들이 후리스나 패딩입고 몸풀고 있던데 뭔가 쫄렸음 . 알고보니 땀 뺄라고 그러는거 같았음 4. 서울경찰수련장은 경기 북부임 . 쫌 멈 , 왜 연고지 쓰라하는지 알 것 같음 , 근데 뭐 죽을 정도로 멀지는 않음 , 같이 가면 기차여행하고 좋음ㅎㅎ 5. 서울청은 하루에 5 과목 다치고 외부인 출입이 금지되는 서울경찰수련장에서 시험을 보기 때문에 현직감독관과 수험생만 입장이 가능함 6. 이번부터 탄마가루 전 청이 안 되고 스파이크 전 청이 가능했다고 하던데 스파이크 반정도 신었던거 같음 , 탄마가루 대신 서울청은 마른 수건 놔두고 썼음 7. 센서에 잘 찍혀야하니까 밝은색 계통의 옷을 입고가길 바람 < 집합 후 > 1. 집합시간 되면 강당이라고 하는 세미나실 ? 같은데 집합시킴 . 전체적인 설명해주고 질문받음 . 이거 잘 듣고 불이익 없게 하기 바람 . 도핑은 대표 1 명이 나와서 제비뽑음 2. 들어가면 쪼매난 책상이 붙은 의자 100 개정도가 쫙 깔려있고 책상에 수험번호랑 이름이랑 숫자적힌 농구부 조끼가 있음 , 악력은 강당 밖에서 윗몸과 팔굽은 강당 안에서 하는데 센서는 각각 5 개씩 있음 3. 찾아서 앉고 입고 간 옷 위에 그 숫자조끼를 입고 대기하면 동의서 2 장이랑 채점표 1 장을 주는데 채점표는 시험끝날 때 까지 들고다니면서 종목 하나 할 때마다 담당 감독관이 채점해주고 사인 도장찍어줌 4. 조끼 색깔은 3 개였는데 같은 색 조끼끼리 같은 조임 5. 3 조별로 실내 3 개 ( 악력 , 윗몸 , 팔굽 ) 를 번갈아 시행 6. 센서소리 들을라면 들을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저는 팔굽은 들은 거 같음 , 근데 윗몸은 정신없이 파다파닥거리니까 처음에 좀 듣다가 나중에 안 들렸던거 같음 7. 그리고 팔굽 , 윗몸 센서 숫자 올라가는거 보면서 못함 , 센서가 배쪽 저기있음 , 굳이 볼라면 윗몸하다가 허리틀어야 보이고 팔굽하다가 고개 돌려야 보임 . 자연스러운 시선으로는 힘듦 < 팔굽 > 1. 서울청은 각목하나 너비를 두고 벽에 붙임다고 듣고 감 . 근데 붙이긴 붙이는데 각목이 생각보다 좀 넓었음 200ml 우유정도 너비임 , 여경은 무릎으로 조정하면 벽에 붙이는거 그렇게 부담스럽진 않음 2. 입고 간 옷 위에 숫자조끼입은 상태로 연한핑크색쫄티를 입음 . 쫀쫀함 , 센서로 찍어볼 때 웃당 복대랑 그렇게 차이있는 느낌은 아니었음 복대 꽉 쪼아서 연습하면 될 거 같음 3. 시험이 진행되다 보면 팔굽 몇 번 감독관은 착하다 , 안 깎는다 , 잔소리 안 한다 이게 파악이 가능함 그렇지만 감독관은 레알 복불복임 . 1,2,3,4,5 번이 차례대로 실시하고 6,7,8,9,10 이 차례대로 시행하고 그렇지 않음 12345 번중 먼저 끝나는 곳에 6 번이 들어가고 그 다음에 끝나는 곳에 7 번이 들어가고 그런식임 . 각조의 첫 번째 5 명이 아니라면 니가 어디 들어갈지는 아무도 모림 ( 나머지 악력과 윗몸도 마찬가지 ) 4. 제가 걸린 감독관은 깍진 않았음 다만 1 분내내 잔소리함 . 고개숙여라 고개숙여라 지금 머리가 너무 들려있다 . 근데 고치는 척하면서 그대로 하면 됨 . 담당 감독관 말고 팔굽전체 감독관이 1 명있는데 그분이 별소리 안하면 안 까는 분위기였음 . 내 옆에서 그 팔굽전체감독관이 내꺼 보다가 자세 괜찮으니까 떠남ㅋ 근데 담당 감독관은 쫑알쫑알 거려가지고 ... 하 ... 어쨌든 평소보다 못하진 않았음 . 5. 물론 팔굽전체감독관이 담당감독관에게 까라고 오더내리기 전에 담당감독관이 스스로 잘 깔 수도 있음 . 6 개인가 ? 까인사람 봄 6. 무릎매트 겁나 드러운데 좋음 안 밀림 . ㅋㅋㅋ 긴바지 입고 했는데 안밀렸음 < 윗몸 > 1. 55 개하는 사람 잘 못 본거 같음 시험장에서 내가 본거 1 명 2. 7~9 점 찍으면 거의 평균일거고 서울청은 윗몸하고 악력에서 변별력있었던거 같음 3. 강당안에서 차례 대기하면서 구경하면 타 수험생 윗몸자세에 대해서 논평이 시작됨 . 착각하는 사람 많던데 배치기는 안됨 . 근데 내가 볼 때 엉덩이가 살짝 들리는건 인지상정임 . 그건 괜찮음 . 나도 할때마다 살짝씩 들었는데 안까였음 . 윗몸 까인 사람 있을랑가 ... 들은바는 없음 4. 파란패드는 담당 감독관이 조절함 , 그 기준은 잘 모르겠는데 그렇게 사악하게 뒤로 빼진 않았음 , 정 쫄리면 뒤로 빼서 연습하셈 5. 사실 윗몸은 자세 지적할게 별로 없음 . 얼굴 시뻘겋게 머리 쥐어뜯어가면서 열심히 하면 안깔꺼임 < 악력 > 1. 서울청 악력은 강당 밖에 나와서 5 명이 동시에 진행함 . 의자에 감독관 5 명이 쪼롬히 앉아있고 그앞에서 마른 수건에 손닦고 간격조절하고 감독관에게 확인받고 시작하겠습니다 하고 잡으면 됨 . 2. 이번부터는 기마자세를 허용해줬다는데 저는 별 실익이 없었음 . 난 그냥 원래규정이었던 大자로 했음 3. 어째하다보니 살짝 잡혀서 5~6 떠버리면 똥쭐타지만 앞에 감독관에게 슬픈 사슴 눈을 떠보셈 쓴소리 한번하고 한번 더 기회주는거 같았음 4. 확실히 팔굽치를 굽혀서 쥐면 숫자가 높게 나오는데 그건 하면 안됨 .. 팔은 펴야됨 . 5. 서울청 악력기계가 느슨하다고 하지만 평소랑 비슷하게 나옴 <100m> 1. 실외 하기전에 트랙에 나가서 준비운동을 함 2. 서울청은 센서임 . 어떤식이냐면 감독관 한명이 깃발을 3 번정도 흔들고 ‘ 준비 ’ 라고 외치면 2 초정도 뒤에 센서에서 ‘ 삐 ’ 소리가 나옴 , 2 초라는 간격이 일정치 않기 때문에 ' 듣고 ' 달려야함 -' 보고 ' 달리는게 1 초정도 이득이긴함 3. 삐소리를 ' 듣고 ' 출발해야 부정출발이 아님 4. 이것도 평소와 비슷하게 나왔고 스파이크 신으면 0.5 초는 스무스하게 당기는 거 같음 5. 내가 어디서 서울청 100m 아니고 97m 정도다 라는 썰을 들은 적이 있는데 뻥인거 같았음 ... 6. 조별로 조끼숫자기준으로 홀 , 짝해서 2 명이 한조가 되다가 우리조에 누가 부정출발해가지고 짝 , 홀로 바뀐거 같음 <1000m> 1. 1000m 는 조끼를 기준으로 조를 세우는게 아니고 사람수로 조를 짜는데 20~30 명정도가 한번에 달림 2. 3 바퀴 반인데ㅋㅋㅋㅋㅋ이거야말로 시험장버프 , 조버프를 지대로 받을 수 있음 3. 죽기 전에는 끝나니까 그냥 달리셈 4. 달릴 때 하위권으로 달리거나 비리비리하면 보던 감독관이 코웃음 치는거 봄 . 5. 저도 어떻게 달렸는지 모르겠음 .. 끝나고 기어 들어왔음 .. 다리에 힘이 1 도없음 , 기도인지 식도인지 다 말라 삐틀어진 것처럼 괴롭고 폐안에 폐포까지 건조해진 느낌이었음 . 다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잘때까지 숨이 안돌아오는 느낌이었음 . 가래기침 한 3 일정도 하게 됨 6. 평범한 심폐지구력이라면 2 바퀴정도 남았을 때 입질이 오고 마지막 1 바퀴는 기억이 없음 엄마부르면서 마지막 반 바퀴뛴거 같음 . < 마치면서 > 1. 시험장버프 ?? 잘 모르겠던데 ... 진짜 하던대로 정직하게만 받으면 좋은 거 같음 , 평소보다 못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고 평소보다 잘나온 사람 ? 글쎄 ... 서울청 외에 다른 청에서도 잘 못봤음 . 2. 체력준비하면서 소먹고 돼지먹고 닭가슴살먹고 도핑안걸릴만한거 다먹어봤는데 어쨌든 힘듦 , 믹스커피나 아메리카노 먹고 들어가는것도 좋음 3. 테이핑 허용되는거 같았음 4. 조끼 숫자보이게 하라고 엄청 그러던데 끝까지 후리스 , 패딩 입고 지퍼채우고 있으면서 감독관 승질 긁은 수험생 몇 명봤음 . 숫자만 보이게하면 될듯 5. 바나나 초코바 양갱부스터 ? 그런거 가지고가서 중간중간에 먹을 수 있음 면접 서울청 오전조 40 명을 수험 번호 순대로 10 명씩 4 조로 나눠서 1,3 조는 개별 먼저 , 2,4 조는 단체 먼저함 - 서울청 단체가 수험번호 순대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오전 조 전체에서 랜덤으로 들어간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아니었음 ;; 저는 3 조라 개인 먼저하게되었음 < 개인면접 > 남 1 여 1 남 2 남 3 면접관이 이렇게 4 분이 계셨고 수험생과의 거리는 그렇게 안멀었음 카테보다 쪼금 가까웠음 청심원 탓인지 1 도 안 떨렸음 !! 제가 안 떨었다니 와우 !! ㅋㅋㅋ 씐나게 보고올거다 이생각 .. ㅋ 전체적으로 압박 x 꼬리질문도 저의 답변을 듣고 누구나 가질만한 상식적이고 당연한 선에서 한 두 개씩 하셨음 아이컨택 잘하려고 골고루 봐드림ㅋㅋㅋ 남 1: 소개해보세요 나 : 안녕하십니까 … 저는 리더십 , 봉사심 , 체력이 있습니다 … 리더십은 … 봉사심은 … 체력은 … 제가 준비한 소개했고 ,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려고 했고 , 마지막에 더듬거리진 않았는데 문맥이 자연스럽진 않았던거 같았지만 생글생글 웃으면서 끝냈음 남 1: 말씀하시는 것보니까 경 .. 상도 분 같은데 ...( 나 : 네 맞습니다 ^^) 그럼 서울 왜 지원하셨어요 ?? 나 : 제가 지방에서 나고 자라 서울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 여 1: 피식 ) 그래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때가 온다면 꼭 서울에서 자리잡고 살고있었고 이왕하는 경찰관 치안경쟁률 세계 1 위 대한민국의 수도에서 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영광일 것 같아서 서울을 지원했다 남 1: 서울에 살아본적은 있으세요 ? 나 : 서울에 살아본적은 없습니다 남 1: 그럼 경찰은 왜 되고 싶어요 ? 나 : 제가 학창시절 다년간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장애인 , 노인 , 아동 , 여성들을 많이 보아왔고 그들의 삶이 너무 열악하고 불우했다 ( 정확히 이렇게 말했는지 잘모르겠는데 제 머릿속은 그랬던거 같아요 ;;) 그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들의 범죄예방과 인권보호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직업을 찾고 싶었고 그게 경찰이라고 생각했다 경찰은 서비스와 법집행을 하는 독특한 직업이고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을 도울수 있을 것 같아 경찰을 꿈꾸게 되었다 여 1: 나이가 어리시네요 ?...( 나 : 아 그렇습니까 ?) 체력에 대해서 수험가에서 말들이 많나봐요 ?( 이건 준비안한 질문 , 근데 어려운 질문은 아니니까ㅎ ) 나 : 아무래도 경찰이 다른 직렬과 다르게 특이하게 체력시험을 보고 그 체력 기준도 체력을 치는 다른 직렬과 비교해서 높다 그래서 힘들어 하는 것 같다 . 또 남경과 여경의 체력기준과 자세가 달라서 남경들이 불만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이 기준으로 측정해도 여경의 체력은 입증되는 것 같다 . ( 이게 제 머릿속에 있던 생각인데 정확히 이 정도로 깔끔하겐 안 나온 것 같은데 아마 제 답변에 이런 취지의 말들이 들어갔을거예요 ) 여 1: 그렇지만 그 주장에 대한 반박들은 되게 많고 본인이 경찰로서 이런 점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나 :( 이거 먼가 여경이라서 적극성 그걸 이렇게 묻는 것 같아서 ) 네 .. 그런부분을 극복하려면 범인검거나 자살기도자같은 위험에 처한 사람을 보호하는 일을 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한다면 될거 같습니다 여 1: 본인이 할 수 있을 거 같으세요 ? 나 : 네 ! 할 수 있습니다 . 저는 원래부터 체력에는 자신있었고 무도같은 태권도 검도를 ( 태권도 검도 같은 무도라고 해야되는데 확실히 저기이상하게 말한것 같음 .. ㅋㅋ ) 배운 적이 있습니다 이런 능력으로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 1: 체력점수 얼마신대요 ? 나 : 42 점입니다 ( 남 1, 여 1, 남 2 끄덕끄덕ㅋㅋㅋ ) 남 3: 할머니가 수고한다고 김밥 한 줄 ( ㅋㅋㅋ나름응용 ) 을 갖다주는 걸 거부했는데 할머니께 어떻게 소명할래 ? 나 :( 저는 원래 박카스 거부하는 사람이었음 ) 네 . 그런 경우 할머니께 저는 공무를 집행하는 경찰관이라 이런거 받으면 안 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 정도의 말로 안 될 때는 저의 비슷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제가 교육 봉사활동을 하면서 크리스마스나 스승의 날 때 선물아니 카네이션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런 학생들에게 마음이 더 갔습니다 . 그런 경험을 말씀드리면서 경찰관으로 편파적인 수사나 서비스를 할 수도 있으니 거절하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정확히 복기는 안 되는데 경험 넣어서 말을 풀어 갔음 ....) 남 4: !@#$%^& 하면서 남들이 꺼리는 경험이나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까 ? 나 : 죄송합니다 면접관님 제가 앞 단어를 잘 듣지 못했는데 한번더 말씀해 ... 주 남 4: 리더나 방장을하면서 ( 아하 !! 끄덕끄덕 ) 남들이 꺼리는 경험이나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까 ? 나 :( 여기서 살짝 당황타서 이상하게 말함 ) 네 저는 그런일을 누군가가 해야한다면 제가 그런일을 했고 결과도 좋았습니다 .( 아 .. 이런바 ... 보 .... ㅋㅋㅋ그러니까 진짜 친절하게 남 1 분이 ) 남 1:( 좀 띠껍게 말했지만 다시 물어봐줘서 딥따 고마웠음 ) 아니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사례가 있냐고 ? 나 : 아 ! 네 있습니다 . 제가 기숙사 방장시절 6 인 1 실을 썼는데 두 친구가 심하게 싸운적이 있는데 제가 가운데서 잘 중재해서 화해시킨 경험이 있다 . 나머지 학생들은 방치하고 가만히 있으려고 했지만 저는 이러다가 우리 6 명 다 안좋은 방향 ( 아 .. 사투리 .. 좋지 않은 방향이라고 할걸 ...) 으로 흘러갈 것 같아서 제가 나서서 화해시켰다 ( 이것도 이런게 제 머릿속에 있었고 정확한 복기가 안되네요 ... ㅜ ) 면접관들 자기들끼리 이제 끝내시져 ... 수군수군 마지막정리 ... 수군수군 여 1: 마지막할말 있으시면 해주세요 나 : 존경하는 면접관님 ! 10 대부터 시작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고민과 ..~~ 블라블라 남은 20 대 30 대는 경찰로 채워보고 싶습니다 블라블라 저를 궁금해해주시고 제게 이런 시간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여 1: 네 인사하지 마시고 그냥나가주세요 나 : 네 . 일어서서 꾸뻑했는지 앉아서 꾸뻑했는지 하고 의자랑 문이랑 세걸음이라서 문앞 목례는 안하고 나왔음 ( 근데 또 신경쓰여요 .. 할걸ㅜㅜ ) 단체면접은 피의자신상공개찬반 , 경찰로서 하고싶은일 , 승진어디까지 ? 물었어요 . 단체도 자세하게 쓴 거 있는데 단체는 다른 사람들이 말한것도 많이 있으니까 못 올리겠습니다 질문환영하구요 . 특히 1. 여자면서 2. 대구살면서 3. 서울청지원생각있으신분들 진짜 제가 조언잘해드릴자신있어욬ㅋㅋㅋㅋㅋ 타지역치면 교통편 , 면접머리 & 메이크업 , 숙소 , 이런거 저런거 진짜 손가는게 한두개가 아니니까 .. 느낌아니까 ... ㅋㅋㅋㅋㅋ여러분들 다 잘하실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혹시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