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경찰보답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합격수기를 남깁니다.

gpemdhss
조회310추천 02015.04.2005:59

합격수기를 쓰는 것에 대해 부담감도 있지만 저도 이 까페를 이용해서 많은 정보를 얻었기에 이에 보답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합격수기를 남깁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드리면 전 00청에서 실무 96점 형법 100점 행정법은 상위점수(청별로 점수가 상대적이므로 절대점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밝히지 않겠습니다.)를 받았습니다. 기타 주관점수(근평포함)역시 상위점수를 받았습니다.

 

먼저 이번 시험에 아쉽께 떨어지신 분들께 미안한 마음과 그리고 내년 시험에 반드시 합격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럼 서두는 이만하고 제일 필요한 공부방법론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 형법

1. 서론

경감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모두 자기만의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맞추어 준비하시면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나의 방법

 (1) 기본서

  . 객관식 문제집

   - 테마형법, 신호진 객관식총정리등 시중에 나와있는 어떤 객관식 문제집이든 좋으나 반드시 객관식 문제집을 풀어야 함

   - 개인적으론 1년차 공부는 테마형법, 2년차 공부는 신호진 객관식 총정리를 추천함(신호진것은 약 4800문제로 1년차에서 공부하기엔 부담스럽기 때문임)

   - 객관식 문제집은 이론문제와 조문문제에 대비하고 판례문제 역시 판례문제집과는 달리 요약위주로 출제되므로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필요함

 

  . 판례 문제집

   - 신호진 판례총정리등 시중에 나와있는 어떤 판례 문제집도 좋으나 반드시 풀어야 함

   - 어짜피 객관식 문제집에서 다루는 판례가 모두 다루어지나 깊이 있는 판례내용을 보기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함

  . 기본서를 대하는 마음가짐

 

   - 위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어떤 기본서라도 좋으나 객관식 문제집과 판례 문제집을 병행하되,

   - 2권만 믿고 죽어라 반복하면 됨 -> 우리 시험의 특성상 깊이 있는 문제는 다룬다기 보다는 얼마만큼 정확하게 많이 알고 있느냐가 주된 논점이므로 이 점에 초점을 맞출필요가 있음

   - 또한 최소 기본서를 5회독 하시기 바랍니다. (회독하는 방법은 각자의 노하우대로~~) 공부하

   - 주위에서 학설, 조문문제를 제끼면 안 되느냐는 질문들을 하지만 이런 질문 자체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시험에 나오면~ 나왔네?” 하면서 떨어지는 것입니다. 사실 시험의 어려움 보바는 그 준비과정에서의 두려움과 긴장입니다. 이 두려움과 긴장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객관식 문제집과 판례 문제집의 모든 문제가 나온다고 생각하시고 어느 한 문제도 제끼지 말고 푸시고 암기하시길 바랍니다.

 (2) 모의고사

 

  . 모의 고사의 중요성

   - 혹자는 모의고사를 궂이 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을 합니다

   - 이 질문에 전 단호히 반드시 * 3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월 부터는 스터디(2인을 넘지 말도록 주의)하는 동료와 함께 매주 주말에 실제 시험에 맞추어 모의고사를 푸시기 바랍니다.

   - 이는 시험에 대한 긴장과 두려움을 해소시킬 수 있으며 단기간에 실력을 쌓는데 일조하실 겁니다.

 

  . 현재 시중의 추천 모의고사

  - 모의고사로는 현재 고시뱅크, 승시(기본 모의고사, 파이널테스트 4), 승진정보, 신호진 모의고사가 있습니다.

  - 개인적으론 승시의 기본 모의고사, 승진정보는 경감급 수준엔 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호진에서 12월에 나오는 SCS모의고사는 정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08년 최신판례로만 가득 채워놓아 풀어보고는 어의가 없었습니다.

  - 제가 추천하는 모의고사는 고시뱅크 (현 경감급에서 다른 모의고사보다는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와 승시에서 12월 말에 나오는 파이널 테스트 4회모의고사(실제 경감급 시험문제보다 어렵고 박스형 문제가 장난아님)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 모의고사에서 주의할 점

    - 자신이 형법에서 어느 정도 궤도에 이르지 않은 상태에서의 모의고사는 독약입니다.

    - 최소한 기본서를 3회독 하신 후에 모의고사로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 모의고사로 실력을 쌓는다는 것은 실력 자체가 오르기 보다는 긴장과 두려움을 떨쳐냄으로써 실수를 줄이는 것에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3) 최신판례

 

  . 꼭 봐야 하는가요?

   - 이 질문 역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시험에 나오면어 나왔네?” 하면서 떨어지는 것입니다.

   - 올해 09년 시험에도 신판례가 5개정도 나왔습니다.

   - 시중의 신 판례중 어떤 것도 좋으니 반드시 보시기 바랍니다.

 

  . 어떻게 봐야하는 가요?

   - 최신판례는 절대 꼬아서 만들지 못합니다. -> 출제위원들이 공부한 판례가 아니므로 단지 요약만해서 출제합니다.

   - 따라서, 가뜩이나 막판에 시간이 없으니깐 그냥 요약보고 그 결과만 암기하셔도 무난하실 겁니다.

--- 실무

 1. 서론

    개인적으로 실무가 제일 곤란한 과목이었습니다.

 

 2. 나의 방법

 (1) 기본서

  - 무조건공제회에서 나오는 실무종합

  - 다른 책은 보았나요? -> 절대 안 보았습니다. -> 올해 실무문제는 100% 공제회 발간의 실무종합책에서만 나왔으며 향후 출제경향도 그러할 것으로 보입니다.

  - 개인적으로 실무종합 책만 죽어라 보는게 제일 * 3 방법인듯 합니다.^^

  - 또한 책을 보실 때 설마 이게 나올까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다 나온다 생각하시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 이런 마음이 실무를 공부하실 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모의고사 (형법에서의 모의고사와 기본 내용은 동일함)

 

  . 모의 고사의 중요성

   - 실무에서의 모의고사는 형법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 실무를 보다보면 자신이 밑줄 친 것만 보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되고 결국 이것이 실제 시험에서의 함정에 빠집니다.

  - 이를 대비하기 위해 모의고사가 필요합니다. 똑같은 지문, 간과하기 쉬운 지문들을 모의고사가 짚고 넘어가게 되어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  현재 시중의 추천 모의고사

  - 모의고사로는 현재 고시뱅크, 승시(기본 모의고사, 파이널테스트 4), 승진정보가 있습니다.

  - 승시 -> 올해 처음 실무를 다뤼서 그런지 범위 밖에게 너무 많고 실제 실무종합책의 문제를 그대로 옮겨놓은게 많아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 승진정보 -> 실무부분에서 전통의 강호라고 들었습니다. 역시 문제가 짜임새가 있고 좋습니다. , 문제수준이 조금 낮습니다. 추천은 하지만 절대 모의고사 점수에 안주하시면 안 됩니다.

  - 고시뱅크 -> 문제수준이 좋습니다.(실제 경감급보다 어려운 듯) 즉 실무종합책에서 각종 지문들을 잘 꼬아 만들었으며 박스 문제도 상당히 수준급입니다. , 파트마다 다르지만 2~3문제가 범위밖의 것이 나옵니다. 이런 문제들은 과감히 넘어가세요.

--- 행정법

1. 서론

 -  행정법이 어렵다고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 행정법 만큼 쉬운 법과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이해를 하고 나면 학설과 결론내기가 정말 쉽기 때문입니다.

 - 이는 행정법은 형법, 민법, 헌법처럼 정형화되고 통합된 법과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누구의 학설이 절대 다수설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설들이 크게 세 개로 나뉘게 됩니다.

 - , 1) 긍정설 ->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 부정설 -> 행정의 효율성과 탄력성을 위해 3) 절충설 -> 국민의 권익과 행정의 효율성의 조화를 위해

 - 물론 이런 범위에서 벗어나는 학설들도 있으나, 어느 정도 공부를 하신분들은 저의 말에 공감을 하실겁니다.

 - 행정법의 특성은 국민의 권익보호와 행정의 효과성의 대립입니다. 이 본질을 큰 테마로 잡으시고 공부를 하시면 스스로 학설을 만들어 낼 수도 있으며 공부를 재미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나의 방법

 

 1) 기본서

  - 김정일 강사와 장태주 기본서, 고시뱅크의 답안작성용경찰행정법으로 공부했습니다.

 2) 행정법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

 

  . 기본 마음가짐

  - 어느 강사와 어느 기본서, 어느 문제집, 어느 서브노트로 공부를 하셔도 관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 일단 자신에게 맞는 강사, 기본서, 서브노트를 선택하셨으면 더 이상 한눈 팔지말고 그 것만 보시기 바랍니다.(이책이 좋다 저책이 좋다 기웃거리지 마시고 자신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또한 최소한 강의를 3번 그리고 합격을 원하신다면 5번을 보시기 바랍니다  -> 어느 강사도 무방하나 똑같은 강의를 5회독 하시고 나면 행정법이 어떤 과목인지 이해가 되며 재밌게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서브준비에 대한 마음가짐

- 주위에 보면 서브만 모으시는 분이 있습니다 -> 많은 서브는 오히려 독입니다 -> 믿을 만한 서브노트 2개로 자신만의 서브를 만들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강의를 5회독 하시고 반드시 * 3 자신만의 서브가 필요합니다 -> 합격하기 위한 필수과정입니다.

 . 단문 준비

  - 주위에서 단문은 20~30개만 하면 되겠지? 라고 질문합니다. 그럼 뜻밖의 뒷다마가 나오면어 나왔네~” 하고 떨어집니다.

  - 90개를 준비해서 끝까지 갔습니다.

  - , 중요한 것과 아닌 것으로 구분해서 중요한 것 약 40개정도는 구체적으로 암기하고, 아닌 것은 뒷다마에 대비했습니다. , 소송부분등은 사정판결, 부위소등~은 간단히 목차잡으면서 기본점수만 받는다는 정도로만 대비를 했습니다.

  - 90개가 다 외워지는 가요? -> 행정법은 암기하는 과목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이해하는 과목입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5회독하신후에 자신의 서브를 죽 읽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안 외워 질래도 외워집니다.

 - 전 개인적으로 하루에 3개씩 외운다는 전략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행정법은 모든 단문이 고리와 같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전부를 같이 외운는 전략을 추천합니다.

. 케이스 준비

  - 케이스 이번에 5개면 충분하겠지? 라고 질문합니다. -> 이 분 떨어집니다.

  - 행정법중 경찰과 관련된 부분은 어느 것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또한 나왔던 것 또 나올 수 있습니다.

 - 케이스 준비는 5회독 -> 서브완성 -> 단문암기가 끝나면 별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이미 행정법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는 상태가 되므로 단지 목차만 잡는 연습위주로 가시면 됩니다.

  - 관련 내용들은 주위 합격하신분들에게 구하시면 충분합니다. 사실 경찰관련된 케이스는 약 12개 정도이므로 이것만 반복 연습하시면 무난 하실 겁니다.

. 실제 시험대비

 - 행정법 과목은 일단 이해하고 나면 쓰는 연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10월 이후부터는 시간에 맞추어 매주 주말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간에 맞추어 실제 시험과 같이 쓰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 배분은 개인이 느끼는 대로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3). 모의고사

 - 전 고시뱅크에서 10월 중순부터 실시하는 경감급 패키지를 선택했습니다. 9(케이스, 단문2)를 실제 시험처럼 써보고 고시뱅크로 작성한 답안지를 보내면 빨간펜으로 첨삭지도와 전화상담을 해줍니다.

 -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저의 행정법실력을 상당히 업그레이드 한 듯 합니다. 혼자 쓰고 혼자 검토하면 자신이 뭐가 틀렸는지 모릅니다.(행정법의 맹점임)

 - 그리고 자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가능하다는 점이 상당한 매력인 것 같네요.

 - 또한 다른 승진사이트와는 달리 전화상담이 가능하여 수시로 전화해서 상당히 괴롭혔습니다. ^^;

 - 암튼 행정법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빠르게 업그레이드) 혼자서 쓰고 혼자서 검토하는 것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 쓰다보니 약간 정리되지 않은 느낌도 들지만 전 개인적으로 경감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다 되어 있으신 분이라 생각하기에 자세한 공부방법보다는 경감급 공부에서 고민되는 부분중심으로 기술하였습니다.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틈나는 대로 읽고 달아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건방진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승진시험이 절대 최우선이 아니니 항상 주위 사람들과 가족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시면서 공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럼 올 한 해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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