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렵지도 않고 (몇개 빼고) 너무 쉽지도 않은 문제들을 많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요즘 수리논술 출제가 예전처럼 엄청나게 어려운 것들을 요구하지는 않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난이도로 가르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수업에 대한 불만은 딱히 없었습니다. 가끔 이해하기 어려운 새로운 개념을 알려주시기도 하나, 이해가 잘 안 간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흡수할지 말지는 본인이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