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번에 수능을 봤고 이번 19년도 수능을 다시 한번 준비하는 남학생인데요.. 정말 19번,21번 그 두 문제땜에 현 시험장에서 아 이번에도 난 수리는 죽어도 1등급은 안나오는구나 이렇게 생각했었는데..ㅠㅠㅠㅠ 28,29,30 3문제나 버려서......ㅠㅠㅠㅠ 1등급 희망은 아무래도 없겠구나 햇는데..ㅠㅠ 19, 21번은 풀다가 시간 없어서 그냥 찍어 마킹하고 바로 답지 제출해서 이번에도 80점이겠지..? 했거든요..ㅠㅠㅠ 근데 정말 기적같게도 그 찍은 두 문제가 다 맞아서 88점 맞았어요ㅠㅠㅠㅠㅠ 제가 18년도 6월 모평 당일날때 58점 맞아서 5등급 중반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 이렇게나 많이 오르다니 믿겨지지가 않아요..ㅠㅠ 아직 제 실력은 2등급 턱걸이~중상위지만 그래도 우리 차현우 선생님이 그동안 기출 모의평가 문제들 인강들었던 기억이 나서 덕분에 시험장에서 진짜 매우매우 촉박했지만 순간적인 뇌반응속도가 가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차현우 선생님ㅠㅠㅠㅠ 앞으로 더욱 더 분발해서 수능 당일날에도 꼭 멋진 결과 받아올께요!!

저는 단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