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고르지 못하던 도중에 나는 집 근처에 있는 친구가 다니는 학원을 같이 다니게 되었다. 처음에는 의심도 많이하고 좋은지 몰랐는데 친구의 말이 맞았다. 선생님은 수업을 하실 때 자신이 풀면 우리의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다는 말을 하시면서 우리가 나와서 직접 푸는 연습을 시키곤 하였다. 또한 내신에서 필요한 일종의 정석이 아닌 요령 식을 통해서 성적이 상승이 되기도 하였다. 올리기 위해선 나의 노력도 있긴 했지만 선생님의 수업 방식과 가르치는 방식도 이에 한 몫을 한 것 같다. 매주 커리큘럼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더 짜임새 있는 수업이 되고 듣기에도 학생들이 더 좋고 편리한 것 같다.

잘 모르겠습니다 제 눈엔 좋은 점밖에 안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