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적성시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시행하는 한국의 법학대학원 입학 시험이다. 법학 교육을 이수하는 데 필요한 수학 능력과 법조인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 소양과 잠재적인 적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적격성을 판별하기 위해 법학 전공자 뿐 아니라 인문, 사회, 자연과학 등 전 분야에서 지원하는 모든 사람이 치를 수 있는 시험이다.
시험 과목은 언어이해와 추리논증, 그리고 논술 세 과목으로 구성된다. 1교시 언어이해 30문제 70분, 2교시 추리논증 40문제 125분, 3교시 논술 2문제 110분으로 2교시 후 점심시간이 있다. 1, 2교시는 5지선다형이고, 3교시는 서술형이다. 이처럼 지식을 묻는 시험이 아닌 분석력, 사고력,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LEET는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로 보정되어 표준점수, 표준점수+백분율, 백분율 반영 세 가지 유형 중 하나를 각 대학에서 신입생 선발에 반영한다. 따라서 난이도와 상관없이 전체 응시인원 중 본인의 순위가 높다면 그에 맞는 LEET 점수를 받게 된다.
교시 | 시험영역 | 문항 수 | 시험시간 | 문항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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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언어이해 | 30문항 | 09:00 ~ 10:10 (70분) | 5지선다형 |
2 | 추리논증 | 40문항 | 10:45 ~ 12:50 (125분) | 5지선다형 |
점심시간 | 12:50 ~ 13:50 | - | ||
3 | 논술 | 2문항 | 14:00 ~ 15:50 (110분) | 서답형 |
계 | 3개 영역 | 72문항 | 305분 | - |
년도 | 점수 | 응시 | 응시율 |
---|---|---|---|
2009 | 10,960 | 9,693 | 88.4% |
2010 | 8,428 | 7,411 | 87.9% |
2011 | 8,518 | 7,625 | 89.5% |
2012 | 8,795 | 7,945 | 90.3% |
2013 | 7,628 | 6,980 | 91.5% |
2014 | 9,126 | 8,385 | 91.8% |
2015 | 8,788 | 8,112 | 92.3% |
2016 | 8,246 | 7,579 | 91.9% |
2017 | 8,838 | 8,110 | 91.7% |
2018 | 10,206 | 9,408 | 92.1% |
2019 | 10,502 | 9,740 | 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