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인도 수험생을 해 봤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지쳐하거나 힘들어 보이는 내색을 내면 자극적인 말을 잘 함. 그런데 굉장히 공감이 많이 돼서 자극 받고 정신 차리게 됨. 수업보다 이런 잔소리가 더 좋을때도 있을정도임. 기본서 개정판이 빨리 나오고 오타도 거의 없으며 기출도 기본서에 조금 실어서 이론을 보고 문제에 대입할 수 있는 훈련을 할 수 있어서 좋음. 판례 설명시 사실 관계를 이야기 식으로 해주어서 재미있고 쉽게 암기가 잘 됨. 그리고 법조문은 기본서에 실어서 특강하지 않고 기본강의 할 때 다해서 시험 다가올 때 부담이 되지 않음. 처음 여는 기본강의는 세세하게 하여 강의수가 길지만, 합치면 이런 과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혼자 회독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압축회독이라는 강의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됨.

수업할 때 왔다 갔다 하는 경향이 있어서 놓칠 때가 있고 조금 산만한 경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