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80 영어 75 한국사 85 행법70 사회복지75
국어 80 영어 75 한국사 85 행법 70 사회복지 75 국어 : 국어는 조금만 알아도 방심하기 쉽고 , 어렵다고 손을 놓으면 걷잡을 수 없고 , 흥미가 떨어지는 어려운 과목입니다 . 처음 영어 + 한국사를 공부한 저는 국어는 한글이기 때문에 만만히 보고 공부를 소홀히 했습니다 . 그러다 2017 상반기 시험에서 국어시험 점수를 보고 쓴 맛을 겪은 후 국어공부를 소홀히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국어공부에 공을 들였습니다 . 하반기 시험까지 남은 4 개월동안 점수를 올려야했기에 아침마다 영어와 함께 그동안 하지 않았던 이태종 하프를 보며 , 속도는 2.0 으로 들으며 총 30 분 내에서 끝낸다고 생각하고 , 틀린 문제나 헷갈리는 문제는 무조건 오답노트에 적어보았습니다 . 마무리 회독을 할 때도 처음에는 그냥 읽는 식으로만 넘어갔다면 하반기 시험때까지는 요약집이기 때문에 하나라도 모르는 글씨가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꼼꼼히 보았습니다 . 이렇게 하니 자신감도 상승하고 , 국어를 두려워하지 않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 저의 공부 방법은 영어처럼 하프는 매일 매일하되 , 요약집은 하루에 몰아서 본다는 것입니다 . 전효진쌤의 8421 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또한 마무리를 할 때는 모의고사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한데 한 선생님만 듣고 문제를 풀다보면 한 선생님의 성향에 맞춰지기 때문에 여러선생님의 모의고사를 풀며 도움을 받았습니다 . ※ 이태종하프 + 이선재마무리 + 이태종모의고사 한국사 : 저는 한국사는 무조건 고종훈 교수님으로 했습니다 . 단기합격에 대한 노선도 저와 맞았고 , 5 과목을 공부해야하는 정말 부담스러운 수험기간에 대해 간결하고 , 콤팩트한 노선은 제가 바라던 것이었습니다 . 처음 3 순환정도는 기본강의와 함께 기본서를 읽으며 흐름을 잡았고 , 문제집을 1 순환 때는 문제읽기정도로 부담없이 했습니다 . 2 순환 3 순환 회독수를 늘려갈 때마다 모르는 것에 밑줄을 치면서 소거하는 방식으로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 저는 수험기간을 1~2 년으로 잡고 그냥 물흐르듯이 하자 부담없이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니 한국사를 접하는 것이 편했습니다 . 마지막에는 요약서를 모르는 단어가 없을 때까지 외우자라는 마음으로 외우고 , 구멍을 메꾸기 위해 주말마다 한국사 특강을 많이 이용을 했습니다 . 한국사는 특히 모의고사를 풀며 모르는 것이 있으면 구멍 메꾸기 연습을 마지막에는 많이 했습니다 . 모의고사 같은 경우 지엽적으로 나오면 좌절하는 경우가 많기에 90 점 밑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모의고사를 안쳤습니다 . 많이 알았다고 생각해도 점수가 조금나오거나 부정적인 페이스에 말려버리면 하기싫은 생각이 들까봐 저는 자신있을 때 모의고사를 많이 풀었습니다 . 예를 들면 1 순환 하고 모의고사 푸는 식으로 이용했습니다 . 영어 : 영어 : 영어는 각 영어시험마다 다루는 것이 다르고 특성이 있으니 잘 파악하고 접근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영문과를 나왔지만 공무원영어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전주점 영가스파르타학원을 다녔습니다 . 저를 지도하신 이현미선생님께서는 각 파트에 해당하는 집중문제풀이를 하면서 어떤 각도에서 정답에 접근해야하는지를 알려주었고 공무원 영어를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큰 틀을 알려주었습니다 . 시험문제가 어려울 때나 쉬울 때나 항상 고정점수인 75~85 가 나왔던 이유는 기초를 잘 다진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매일 10 챕터씩 공편토와 경선식수능단어를 외우기 위해 한 시간씩 투자하고 신성일 555 를 하루에 10 챕터씩 보며 문법을 틀리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 그 다음 영어문법이 끝나면 독해를 하는 형식으로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 하프는 실력향상보다 자기 점검 또는 감유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고 시험 4 개월 전부터 일주일에 2~3 번 정도 하는 것으로 제 실력을 점검하는 용으로 이용했습니다 . 처음부터 하프를 하는 것보다 모의고사 점수에서 70 점정도 나왔을 때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시험막바지에는 모의고사를 풀며 시간을 재는 연습을 하고 , 틀린 문법과 단어를 정리하고 독해를 틀렸을 시 다시 한 번 점검하며 틀린 이유를 찾아내려 노력했습니다 . ※ 매일단어 + 신성일 555 → 이동기 독해원리 하프 ( 일주일에 2,3 번 ) > 마무리 모의고사 틀린 문제 오답정리 행정법 행정법은 기본을 잘 보자는 마음으로 공을 들이지 않았던 과목이었습니다 . 그러나 이번 상반기 시험을 치르고 공통에서 90 점이 무조건 넘지 않는 이상 함격하기란 어렵다고 판단해 나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 전효진의 요약서 (50 강 ) 짜리를 들으면서 각 주제가 뭐가 있었는지 뭐가 많이 틀렸는지를 포스트잇으로 표시해 시험전날에 아무리 못봐도 여기는 보고가자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 하반기 4 개월동안 기본강의를 몰아서 3 번정도 들으면서 전체적인 흐름이나 뭐가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려고 했습니다 . 그러나 다른 과목에 비해서 회독수가 덜 되있고 자신감이 없던 터라 시간이 부족해서 불안감이 커져갔습니다 . 만약에 수험을 다시 치르게 된다면 국영한이 모의고사를 70 정도 나온다면 그때부터 세과목과 함께 비중을 늘려 행법을 시작하겠습니다 . 다른과목과 마찬가지로 행법은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는 과목이기에 똑같이 기본서를 잘 듣고 문제풀이 인강을 건너 뛰어 혼자한 저는 인강을 들으며 어떤 것에 중점을 둬야하는지를 판단하겠습니다 . 또한 어느정도 점수가 나오면 요약서를 보고 소거해가면서 모의고사를 풀때는 확실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내겠습니다 . 마지막에 전효진의 최신특강은 정말 저에게는 신의 한수 였던 것 같습니다 . 최신특강 프린트를 2 버밖에 못보고 갔지만 3 문제는 건진 것 같습니다 . 사회복지 저는 복수전공을 사회복지로 했지만 처음에는 사회복지를 보려고하지 않았습니다 . 일행시험을 쳤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될 것 같지 않아 선택과목이었던 행법 사회 중 사회를 빼고 사회복지를 선택해 사회복지 시험을 보았습니다 . 사회는 경제도 이해안가고 전체적인 틀만 아는 느낌이어서 사회복지로 바꾼 것은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고 지금은 생각이 듭니다 . 공단기 프리패스가 있었기에 저는 김형준 교수님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 김형준 교수님은 판서가 많아서 직접 적기가 힘들어서 다시 사회복지 교수님을 선택한다면 고민을 해볼 것 같습니다 . 사회복지 공부를 2 년만에 하다보니 생소하기도 해서 요약강의를 2 번들으면서 어느정도 용어와 친숙해지며 흐름파악을 했습니다 . 그 다음 시험까지 4 개월동안 5 회독은 하자라는 마음으로 몰아서 외워습니다 . 모르는 것은 한번 더 보고 시험전 특강을 보며 내가 알아야 될 것 부족한 것을 걸러내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햇습니다 . 저처럼 단기간에 시험점수를 올리고 싶고 사회복지공무원을 지원할 것이라면 사회복지를 선택과목으로 추천합니다 . 하고 싶은 말 : 만약 처음시작하고 단기간에 수험기간을 끝내고 싶고 전주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전주지점 0823 클래스를 추천합니다 . 저는 처음에 혼자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2 개월 독서실을 끊었지만 자주가지도 않고 검은 곳에서 혼자있으니 잡생각이 많이 들어 나를 잡아줄 수 있는 스파르타 학원이 정말 필요했습니다 . 독서실에서는 혼자공부하다가는 시간만 버리고 합격을 하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 또한 영어를 어떻게 잡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도 많았습니다 . 이 둘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영가스파르타 과외를 하며 개방형독서실을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 개방형 독서실이라 딴 생각을 할 수 없고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하며 다른 학생들을 보며 경쟁심도 생기며 합격생들이 찾아오는 것을 보며 나도 빨리 나가자 라는 마음이 들어 공부하기에 자극도 되었습니다 . 아침 8 시부터 10 시까지 지도선생님들이 항상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고 필요할 때마다 상담요청을 할 수 있어서 고민이 될 때 나침반역할을 잘해주십니다 . 0823 을 이용하면 매일 10 챕터씩 숙어와 단어 , 일일 테스트와 국어단어까지 외우니 자연스레 고정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또 매주 모의고사를 보며 나의 순위를 보고 자극도 받고 더 열심히 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또한 수험을 시작하시는 분들께서는 초시라하더라도 ‘ 1 년차에 설마 되겠어 ? ’라는 의심보다는 ‘처음시험이지만 붙을 수 있다’라는 마음을 먹으면 수험기간이 단축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또한 수험기간은 안개 속을 걷는 것처럼 답답하고 힘든 경우가 많지만 그럴 때일수록 괜찮다는 자기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또한 잘하는 과목만 파는 경우가 많아 불합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러나 본인이 어느 정도 점수가 나온다면 다섯 과목 비중을 비슷하게 하는 것이 합격을 빨리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남겨진 1~2 달정도 스퍼트를 달릴 땐 요약서에는 ‘내가 모르는 구멍은 없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모르는 부분을 찾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