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학생들과의 소통적중률 및 성적향상교재 및 자료유머 등 강의 몰입도
기초생활영어 학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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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이해되어요
처음하는 토익 공부라 부족했던 면이 많았는데, 선생님께
참 한결같은 선생님~ 안주영샘~ 꼭 한 번 다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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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수업이랑 회화 1년은 좋아요. 그러나 회화 1년까지 지난 뒤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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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여기 글을 좀만 더 일찍 봤으면 결정하기 쉬웠을텐뎈ㅋㅋ 썰 재밌슴다
왕초보에게는 문법 뼈대를, 회화는 정말 비추
- RE
갑자기 자려는데 생각나네요 코로나시절 암묵적으로 마스크를 다 써야 된다고 하던...초반에 학원에서도 학생들이랑 쌤들 마스크 다 쓰라고 공지가 날아오던 때였습니다. 얼굴에 자신감이 넘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은 참 마스크를 쓰기 싫어하셨어요 교실 들어올때는 쓰고 들어오고 들어와서는 교탁 밑에 벗어두셨죠 사실 학생들은 답답해도 다 끼고 있는데 본인만 안끼는게 이해가 안되긴했었습니다 뭐 마스크를 끼면 말전달도 안되고 숨쉬기가 불편해서 못낀다나 뭐라나... 아무튼 계속 그렇게 다니시다가 어느날 마스크를 끼고 회화쉅에 들어오셨죠 수업을 하다가 되게 격양된 목소리로 화를 내시며 자기가 마스크를 안끼는거를 1층 데스크에 말한 학생이 두명 있다면서 이건 자기를 배반하는 행동이라는 식으로 그 두분을 욕하시며 자기가 그 두명은 짤랐다고 되게 자랑스럽게 얘기하시더라구요..?ㅋㅋㅋ솔직히 본인이 잘한거는 아니잖아요...? 이거는 자기에대한 충성심 부족이란 식으로(앤샘 이런거 되게 따지심) 그 이후로 코로나가 심각해져서 마스크착용의무화가 되었는데 제가 본 마지막 모습까지 마스크 잘 끼고 수업하시더라구요^^(숨 안쉬어진다 이런 개소리는 핑계였던걸로ㅋㅋㅋ) 그냥 쌤 마스크 안낀다고 건의했던 학생 두분만 불쌍한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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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회화하고나면 왜이렇게 진이빠지지 했는데 술집에서 대화하는 기분이여서 그랬던거였군요...ㅋㅋ이제야 정의할수있어 너무 후련합니다ㅋㅋㅋㅋ
영어 스피킹에 무지한 사람이 듣기 좋은 강의
영어를 정말 1도 모르시고 강압적인 분위기도 잘 견뎌내시는 분에게는 너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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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와줘요
- RE
너무 즐거운 글이네요. 언제든지 생각날때마다 써주세요ㅠㅠ
- RE
ㅋㅋㅋㅋㅋ제 글 등록됐나 싶어서 확인하러 왔는데 이런 댓글들이 있었다니~~ㅋㅋㅋ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너무 감사하네요ㅋㅋㅋㅋㅋ정말 맘같아서는 있었던 일 다 말하고 싶은데 뭐 잘못말했다가 제 신상들켜서 쌤한테 연락 올 수도있으니까 신상 안 털어지는 것만 얘기할게요ㅋㅋㅋ 일단 쌤은 아시다시피 유치합니다. 네 유치해요. 어떤게 유치하냐면요 솔직히 나이 40초반은 족히 넘으신 것 같으신분이 왜 20대 학생들이랑 기싸움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어떤 여자분이 te인가...숙제인가...뭐 하라고 한거를 몇 번 안해오셨는데 그 뒤로 낙인이 찍힌건지 그분을 누가봐도 눈치보이게 꼽주더라구요 진짜 웃겼던게 그분도 안지는 스타일이신지 쌤이랑 둘이 싸우더라구요ㅋㅋㅋ 쌤이 그분한테 너 카페이용도 하지말고 아무것도 하지말라면서 하니까 진짜 수업만 듣고 카페도 안하시고 아무것도 안하시더라구요ㅋㅋㅋ그거보고는 그분이 쫌 잘못했네...했는데 진짜 유치하게 수업중에 영작을 안해주시는거예요 왜 안하는지 생각해봤는데 어차피 엠피는 올라서 수강생들은 영작을 들을수있으니까 공부를 할수있잖아요ㅋㅋㅋ근데 그분은 카페를 이용을 못하니까(아마 탈퇴시킨듯?) 영작을 못보게ㅋㅋㅋ아~ 다시 생각해도 유치하네요ㅋㅋㅋ 아니 아무리 화가 났어도 그 분은 돈내고 수업듣는건데 정규과정은 다 해줘야지...이게 무슨 권력남용입니까... 그분도 지기 싫었는건지 쌤을 신경도 안썼던 건지 한 달 더 듣고 4개월과정 다 마치고 그만뒀던거같네요ㅋㅋㅋㅋ 쌤이 그분 쳐다볼때 눈빛 진짴ㅋㅋㅋ웃겼는뎈ㅋㅋㅋㅋ딱봐도 조오오오온나게 경멸하는 눈빛ㅋㅋㅋㅋ 또 자기도 부모님돈으로 유학 갔다와 놓고 학생들한테는 자기가 벌어서 가라고 합니다^^ 오티할때 맨날 뭐라고 했는데...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뭐라더라 자기는 부모님돈으로 가는 사람들 싫어한다고 했나..?ㅋ 아니 그러면 호주 워홀이라도 가게해줘야지...어이없게 호주는 경멸하심ㅎ 워홀? 워홀은 말도 꺼내지 마세요~ 대가리 쳐맞을수도 있어요ㅋㅋㅋ 호주 워홀간다? 그러면 이제 대가리로 안끝납니다 그냥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고할듯ㅋㅋㅋㅋㅋ 아니 부모님한테 안기대고 솔직히 20대가 미국으로 어학연수나 유학을 어떻게 갑니까? 무슨 세상 물정 몰라도 유분수이지, 자기네 세남매 다 유복하게 미국 유학갔다고 모든 사람이 그정도는 그냥 가는줄아나... 예전에 아는 분들 호주로 많이 갔거든요 쌤한테 절대로 말 안함ㅋㅋㅋㅋㅋ말하면 죠랄할것을 알기에...ㅎ 맨날 과거형이나 그런거할때 맞춤법 잘 지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다음날 칠판데 개크게 적는 '~해야 되' 저 사실 첨에 그 '되' 보고 동공지진 심하게 왔습니다^^ 아니...영어 철자 잘 적으라면서 화내셔놓고 왜 갑자기 되..? 아니 되 라는 말이 어디있습니까 도대체. 저는 4개월텀중에 저게 하루 나오는데 저 날만 되면 심장이 떨렸어요 수강생들이 쌤 무시할까봐ㅠ 이렇게 조교가 쌤 무시당할까봐 걱정해주는데 쌤은 그런거 1도 모르시고ㅠ 뭐 약간 잘못만하면 짜르시고ㅠㅠ사람이 대화를 통해서 풀어갈 생각을 해야지...지 맘에 안들면 그래 너 내일부터 나오지마. 후...저 통보 받은 조교 저 포함 4명 봤습니다ㅋㅋㅋ제가 나온 후에도 같이 조교하던 분 짤렸다던데 5명이네요ㅋㅋㅋ이정도면 가위로 전직하시지 왜 강사를 하고 계시지..? 너무 길게 적으면 가독성이 떨어지니까 여기까지 적고 또 에피소드 생각나면 오겠습니다ㅎㅎ 아무도 안봐도 여기다 적어내는게 재밌네요ㅋㅋㅋ한풀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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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ㅋㅋㅋㅋㅋ너무 인정해요 왤케 웃겨욬ㅋㅋㅋ저 꽤나 오래된 장기 수강생이었는데 이 글 왤케 공감이 가죸ㅋㅋㅋㅋㅋㅋ저도 친구가 조교했었어서 나도 할까 했는데 친구가 말려서 안했거든욬ㅋㅋㅋ이유를 알겠네요 ㅋㅋㅋㅋ친구가 왜 맨날 욕했는지도ㅋㅋㅋㅋ아 개웃기넼ㅋㅋㅋㅋ글보니까 오랜만에 ybm가고싶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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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님 왤케 웃기냐구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ㅋㅋㅋ 후라이팬ㅋㅋㅋㅋㅋ 정독 쌉 가능 하니까 좀 내용 다 써주시면 안되나요… 댓글로라도…
- RE
사이다인척 하려다가 선 넘는 말이 많은 기분입니다 저번에 흑인 말 하시는데 흑형이라고 자연스럽게 말하시는거 보고 되게 깼습니다
참 한결같은 선생님~ 안주영샘~ 꼭 한 번 다시 보고싶네요^^
생활영어 시작하기 좋은 수업이며, 강사님의 열정이 대단하심
과목 평균 평점 긍정적인 리뷰
“ 처음하는 토익 공부라 부족했던 면이 많았는데, 선생님께 ”
부정적인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