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지 않게 사료와 스토리텔링 식으로 강의하시는데 경찰과목 중 유일한 힐링과목이라고 생각되고 한국사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오태진 쌤 강의를 드고 내가 경찰의 길이 아니라 사회교육과 같은 학과를 진학해서 나도 한국사의 강의를 사람들에게 가르쳐줬으면 좋겟다 생각했습니다. 수업에서 들은 문제관련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우리나라 역사의 이야기들을 가족과 친구에게 말해주며 이제는 내가 이렇게나 한국사를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오태진 쌤의 첫 수업날 해주신 한마디가 인상 깊습니다. "학생들이 조는 것은 강사가 모자른 탓이다"

단점이 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