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으로 평일 새벽 현강을 찾다 니콜쌤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찾은 첫 수업 날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강의실이 답답하리만큼 수강생들이 여럿임에도 복습 시험에서 문제 풀이까지 수업 내내 이어지는 니콜쌤의 물음과 수강생들의 답변이었는데요.
이전에도 토익 강의를 들어 본 적은 있지만 니콜쌤 수업처럼 선생님과 학생 사이에 문답으로 이어지는 수업은 처음이고 이런 수업 방식의 템포와 긴장감이 강렬해서 잘 찾아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마음 한켠에 있던 ‘직장인 수강생’에서 다른 학생들과 똑같은 수강생이라 생각을 바꿔 수업 템포에 따라가 보고 싶다는 강한 동기부여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계절이 한 번 바뀌는 동안 어떻게든 수업에 따라가고자 하다 보니 학생 때보다도 높은 점수도 받을 수 있었고요.
'새벽 수업만으로 목표 점수에 도달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니콜쌤 수업 따라 포기하지 않으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아요.
같이 수업 듣는 학우들 앞으로 니콜쌤 수업들을 학우들 모두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