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거창하게 써보는게 소원이었어요..ㅎㅎ
<< 소개 >> 안녕하세요 . 합격수기 거창하게 써보는게 소원이었어요 .. ㅎㅎ 저는 경기도 응시자고 한자리수 등수받았습니다 . 등수가 높을수록 원하는곳에 발령받을 확률이 높으니 , 1 차가 높게나와도 무조건 열심히하시길바래요 ^^! 그럼 제이야기를 하겠습니다 ~ 초수 때는 노량진 고시원에서 6 월까지 열심히 했어요 . 그러다 하반기에 신랑만나고 결혼생각하게됬고 임고를 포기하게됬어요 .. ㅋㅋ 그런데 신혼 때 피아노학원알바랑 기간제하다보니 다시 준비해야겠다 생각이들더라고요 . 결혼 후 바로 임신한 상태였는데 6 월에 공부시작했어요 . 후반으로 갈수록 배가커져서 문풀반까지밖에 못 따라갔어요 .. 최종정리도 못한채로 골골하다가 아기 11 월에 낳고 2 주뒤에 기어가서 시험봤어요ㅋㅋ 제 글이 임산부 , 육아맘 , 일병행하시는 분들에게 큰도움 되었으면합니다 . 이 밑으로는 편의상 반말로 적을게요 ! 읽어보시고 질문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1 차시험 >> 이번해에는 누가많이 외웠냐보다는 누가 많이 적용하고 활용할수 있는가를 물어보는 문제가 특히 많았던거 같아 . ( 요즘추세 ) 1 차에서는 시험문제에서 뭘 묻고있느냐 핵심을 파악하고 요구하는 답을 일목요연하게 작성하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아 . 아무리 많은지식을 알고있고 공부를 많이했어도 문제에서 묻는걸 파악못하면 그걸로 끝이라고봐 .. 채점기준에서 요구하는 키워드가 없으면 점수를 주고싶어도 못주니까 .. 초수때는 뭣도모르고 문제본다음에 겁부터먹고 ‘ 아 이건 모르는거다 넘어가자 . 2 점짜리는 괜찮아 ’ 하고 문제 많이 날렸는데 , 재수때는 0.1 이라도 긁어모으기 위해 필사적으로 머리굴렸어 . “ 무조건 내가 아는거다 ! 문제속에 답이있다 !” 생각하고 제시된거 최대한 활용해서 답을 짜내야해 !! 특히 가야금 문제 땅당 같은경우도 외운 가야금 구음을 쓰는게아니라 문제에 적용하는식이었으니까 , 침착하고 잘 생각해보면 풀 수 있는 문제였던거 같아 . 교육학이랑 B 형은 서술이지만 답안 작성하는 방법에 익숙해지다보면 서술로 느껴지지않고 주관식처럼 느껴지더라 . 기출문제 분석하고 최근 문제유형 익히면서 < 작성방법 > 을 잘 참고해서 답안지 쓰는방식을 익혀보는거 추천할게 . 하그리브스 문제도 < 작성방법 > 안에 답안을 어떻게 구성해야하는가를 다 주니까 , 개념만 머릿속에 들어있으면 활동짜는거는 응용이니까 머리굴려서 쓸 수 있었어 . 맨밑에 복기있으니까 참고해 ! << 서브노트와 각 과목별 공부방법 >> 초수 1,2 월에 파이팅넘칠때 전공과목 서브노트를 3 권 ( 서양 , 국악 , 음교론 ) 만들었어 . 재수때도 사골처럼 들고다니면서 계속 수정하고 덧붙이고 우려먹었어 ㅋㅋ 서브노트만드는건 자기 공부스타일에따라 다르니까 무조건 만들어야된다는 부담안가져도 될것같아 ! 그리고 한번 만들고나면 서브에있는거만 보게된다는 큰 단점이 있어 .. - 서양음악사 : 들배만보고 정리했고 2 주만에 만들었어 . 하루종일 매달리면 금방 만들어 ! 하루에 챕터 2 장씩 정리했어 . 1-2 장 , 2-3 장 , 4-5 장 이런식으로 했더니 2 주안에 끝났어 . - 국악이론 : 각종개론서 ( 예고교과서 , 장사훈책 ), 강사자료 ( 이미정 , 유지연 ) 를 참고로 우선 손으로 모든 내용을 종이에 정리한 다음에 컴퓨터로 옮겨서 정리했어 . 국악은 특히 문제가 깐깐하게 나오잖아 ? 그래서 모든책을 꼼꼼히 취합해서 빠지는 부분 없도록 했어 . 전체적으로 표만들어 정리했고 , 음악사나 정재부분도 어떻게 정리했는지 사진에 남길게 . 정재는 유지연 자료보고 네이버의 도움도 좀 받고 같은 정재라도 다르게나오는 사진들이 많으니까 내가다시 만들었어 . 정재는 개인적으로 만들어놓고 제일 뿌듯했던 부분이야 ㅋㅋ - 음악교육론 : 기초랑 총론만보고 정리했구 내용이 많은데 내가 줄글보는거 싫어하고 한 장에 보는걸 좋아해서 무조건 표로 만들어서 최소화 시키려고 노력했어 ! - 최종서브 : 위에 서브들을 만들고나니 늘 보던거만 보게되길래 , 유지연 키워드자료 뽑아서 내가생각하는 중요한 것 적어서 정리한 서브를 하나 더 만들었어 . 9 월부터 배가 불러져서 앉아있지를 못할때 누워서 보려고 A4 용지 여러장에 빡빡하게 채워서 만들었어 ㅋㅋ - 계획세우기 : 제일 중요한건 계획세우기라고 생각해 . 계획은 정말 빡세고 거창하게 세워놨어 . 일주일치가 다보이는 탁상달력을 세워놓고 ‘ 들어야할 인강 , 악곡스터디 외워야하는 범위 , 전공짝전화스터디 범위 , 교육학짝스터디범위 ’ 등을 월 ~ 금 적어놓고 매일매일 실천하려 노력했어 . 스터디는 강제성 때문에 달성이 되는데 혼자세운 계획은 자꾸 누락이되서 토 , 일은 누락된 계획을 실천하는 날로 해놓았어 . 그렇게 일주일 거창하게 짜놓고 , 토일에 보충하니까 , 계획한건 무조건 달성하게 되더라 . 놀러가고싶을땐 하루 OFF 하고 놀고 토요일에 하고 그랬어 ㅋㅋ ( 아가한테도 안좋으니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최대한 노력했어 ) - 인강 : 초수때는 이미정 직강갔는데 따라가기 급급하고 복습을안해서 머리에남는게 없었고 , 재수때는 유지연을 인강으로들었어 . 유지연은 방대한 자료가 많은도움이 됬던거같아 . 개인적으로 강사는 이미정이낫고 자료는 유지연이 낫다생각해 ㅋㅋㅋ 굳이 고르자면 이미정을 들으면서 유지연은 자료만 사서 복습때 추가 정리하면 좋을것같아 .( 유지연자료는 강추 ) 재수는 직강안가고 인강만들었고 큰돈은 안들였어 . ( 이건 편법인데 누가 듣고 중도포기하는 강의 싸게 사거나 , 같이 들을사람 구해서 시간 정해놓고 들었어ㅠㅠ 한마음보니까 사기도있던데 주의해 ..) 아참 후반기에 임신후기라 모의고사반은 못듣고 문풀까지만 했어 . - 전공짝전화스터디 : 1 주일에 1~2 회 퀴즈내기했어 . 2 달에 1 회독하기 이런식으로 범위를 나눠놓고 계획을 세워서 했어 ! 초반에는 매주 2 회씩 했다면 , 후반에는 주 1 회로 범위를 합쳐서 줄이고 .. 줄이고 .. 하는식으로해서 9 월에는 한달에 모든범위 돌리기가 가능했었어 . - 악곡스터디 : 밴드보다는 시간절약하려고 카톡으로 악곡스터디했어 . 유지연악곡파일로 했고 월 ~ 금 당번정해서 국악 , 서양악곡 전체 돌리는걸 목표로 처음에는 3 달에 한번돌리고 그다음에는 2 달 , 1 달 , 1 주일 이렇게 줄여나갔어 . 카톡에 묶어보내기 기능 사용하면 좋아 ~ 악곡스터디는 여러명이하는거라 패널티 꼭 부여했었어 . 스터디하면서 진짜 별별사람 다본거같아 ㅡㅡㅋ 아참 악곡 외울 때 가곡같은 경우 너무 많아서 노래로 특이하게 외웠는데 .. “ 이수 7~ 중거 7~ 평거 ~ 두우거 ~ 삼수 7 소용 7 반엽 ” “ 계이 ~ 계중 ~ 계평 ~ 계두 ~ 계삼 7~ 계소 7~” 이런식으로 했는데 평조이수대엽 , 계면이수대엽 , 계면두거 이걸 줄인거야 . 7 은 뭐냐면 앞부분만따서 외우니까 앞부분이 겹치는곡들이 있길래 7 째 정간에 나오는 음을 추가로 외워놓은거야 . 이해가려나 ?? 저렇게외우니까 가사가 없어도 처음 정간하고 7 번째 정간만보면 무슨곡인지 알아맞힐수 있었어 . ( 첨부파일에 한 두정간씩 어떻게 외웠는지 한페이지짜리 올렸는데 나빼고 무슨말인지 못알아볼거같아ㅋㅋ ) B 형 6 번풀 때 언락 , 편락 맞추는거 나왔는데 진짜 요긴하게 쓰였어 - 전공개인공부 : 초반에는 서브만드는 계획세워놓고 실천했어 . 예를들어 월요일 들배 1-2 장정리 , 국악여민락정리 , 음교론고든정리 이런식으로 매일매일조금씩 .. 후반에는 서브노트와 강사들자료를 보면서 보완 하는식으로 공부했어 . - 교육과정 : 읽기만 몇 번하고 성격밖에 못 외웠어 . ㅜㅜ 이번엔 교육과정 쉽게 나와서 무사통과했는데 나처럼 했다가 점수놓치면 안되니까 여유되면 꼭외워 ! 시험이 객관식이아니라 주관 서술이다보니 운이라는 요소가 참많이 작용하는 것 같아 . - 문풀스터디 : 문풀시즌에 일주일에 하루 3 시간정도 만나는 오프라인스터디 했어 . 각 강사 ( 유지연 , 이미정 , 다이애나 , 박성선 ) 한명씩 구해서 직강생은 문제복사해와서 나눠주고 , 인강생은 밴드에 올리는식으로해서 그 주의 문제를 공유했어 . 그 다음 주에는 만나서 공유한 문제에대해 궁금한점이나 서로 봐야할 것 같은거 집어주면서 이야기 나누고 또 그주 문제 돌렸어 . - 교육학 : 난 특히 교육학을 정말 싫어해서 초수때는 진짜 공부 안했어 ... 초수때 신태식듣고 서브노트도 만들긴했는데 , 싫어하니까 자주 안보게되고 점수도 엉망이었어ㅋㅋ 재수때 그래도 해야지 ... 싶어서 친구들에게 강사물어보다가 고세훈을 알게되었어 . 난 교육학은 인강듣는거도 정말 싫어서 “ 교육학 한달안에 끝내기 ” 라고 한달짜리 강의있는데 그거만 들었어ㅋㅋ 그거들으면서 고세훈목차에 맞게 서브를 컴터로정리해서 만들었고 , 전화스터디 하나 구해서 300 개 개념 외우기 했어 ! 고세훈 한끝책 뒤에 300 가지 개념정리하는 부분에 수기로 간단한서브 만들었어 . 서브노트 3 개중에 갠적으로 300 개 개념정리해놓고 그거만 외운게 시간절약되고 도움 많이되었어 . <<2 차시험 >> 친정엄마댁에 지내면서 신생아놔두고 맨날 돌아다녔어 ㅠㅠ 스터디할때도 유축기들고다니고 1 차 , 2 차시험때도 유축기 들고가서 보건실 왔다갔다했어 ..( 아가씨들은 모를텐데 젖을 안짜면 가슴이돌처럼 굳고 아파서 최소 5 시간에 한번은 짜줘야해 .. ㅋㅋ ) 다시하라 그러면 진짜 못할것같아 . 1 차 붙은다음에 ‘ 이번기회 놓치면 나는 평생 애만 키워야한다 .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다 ’ 라고 생각하고 겁나열심히 했어 . 무튼 임산부나 애키우면서 공부하는 분들도 열심히하면 다 할수있어 ! (2 차때는 친정엄마가 애기봐준게 진짜도움많이됬어ㅠ 육아맘들 참고해 ) - 면접 , 집토 : 1 차합격자 발표전까지는 시연 , 면접 , 집토에만 치중했고 스터디를 3 그룹이나 짜서 매일매일했어 . 2 개스터디는 시연 , 면접 , 집토 다 같이하는거로 짰고 나머지 1 개는 타교과샘들과 면접 , 집토스터디했어 . 3 개 스터디를 월화수목금 빠진곳없이 다굴렸어 . 하루에 스터디 3 개 다 있던날은 진짜 밥먹는시간 빼고 스터디만했어 ㅋㅋ 초수때는 시험장나오고 어차피 탈락인거 알았어서 2 차 준비도 안해서 , 재수때 2 차 준비가 첨이라 긴장에 시선처리도 못하고 ‘ 어 ..’ 이런거도 많이하고 , 말더듬이까지 쩔었어 ... 근데 자꾸 새로운사람 만나고 매일 스터디 하니까 늘긴늘더라 정말 ! 한그룹짜서 쭈욱하는것보다 이사람저사람 만나면서 하는걸 추천할게 ~~ 각 사람마다 장단점도 다르고 배울점도 달라서 도움 되 ! 집에와서는 스터디 때 했던 질문 답변들 정리하고 경기시책 녹여서 주제별로 구분한 면접만능답안서브노트를 따로 만들고 , 그걸로 복습했어 . ( 면접도 복습안하면 안남더라 ) 집단토의는 기조랑 정리발언 여기저기에 다끼워서 쓸수있을만한 주옥같은 멘트랑 명언글귀 따로 정리해두고 외워놨다가 써먹었어 ! 집토 면접 합쳐서 1.67 까였어 . - 수업시연 : 왼손잡이인데다가 판서 등돌리고해서 점수 엄청까일까봐 조마조마했는데 0.49 깎여서 놀랐어 . 아참 난 구두 신경쓰일것같아서 학교에서 신는 검정 슬리퍼신고 했어 . 경기는 진취적이고 외적인것에 관대한것같아 . 나눔준비가 제일어려웠는데 나눔도 만능답변을 한 장짜리로 정리해서 모든수업에 다 끼워맞출수있게끔 준비했어 . 내수업의 장점 , 단점 , 느낀점 세가지 파트로 정리해서 어떤수업을 하더라도 꼭 해야할것등을 10 개씩 정해놓고 달달외웠어 ㅋㅋ 실제시험장에서는 구상다하고 2 분정도 남았을 때 나눔때 얘기할 것을 구상지에 적어갔어 . 질문은 모르지만 구상지에도 장점 , 단점 , 느낀점으로 나눠서 적어놨었고 문제 열고난다음에는 하나씩 끼워맞춰가면서 수업이랑 연결지어서 잘답변하고나왔어 . 예를들어 이번에 배움에 소외되는학생없게 어떻게했냐는 질문나왔잖아 ? 내가 미리 정리했놓은 서브 내수업 장점에 “ 또래 학습자를 활용한 동기유발 , 먼저 학습을 마친 모둠에 심화학습을 제시해 남는시간에도 집중하도록 유도 ” 가 있었거든 . 이건 무슨 제재곡이 나오던 항상 하는 거였어 . 이걸 질문과 맞게 끼워맞춰서 수업과 연결지어 답변하는거야 . “ 저는 배움에 소외되는 학생이 없기위해서는 모든학습자가 수업에 흥미를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따라서 성악가가 꿈인 또래학습자가 울게하소서를 시범으로 불러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 , 집중도 , 참여를 유발하였습니다 . 학급친구의 공연을 보는 것이 유튜브로 영상을 시청하는 것 보다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를 유도하기에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 전체학습자가 학습에 참여한 후에는 각 학습자의 수준과 단계를 고려한 맞춤식 수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두 번째 활동에서 6 모둠의 경우 학습과제를 금방 도달하였었는데요 , 순회지도시 앞서 알아보았던 판소리와 오페라의 구성요소를 복습하고 비교해보도록 추가 과제를 제시해주어서 학습이탈자가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하였습니다 . 실제 학교현장에서도 학습자들의 수준을 고려한 과제를 다양하게 마련해놓아 배움에 소외가 일어나지 않도록 고려하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 이런식으로 늘여서 답변하다보면 시간 늘어나고 괜찮은것같아 . 수업시연 스터디할때 본인의 만능답안을 만들어놓고 활용해서 말지어내기 연습을 하면 도움될 것같아 . - 실기 : 1 합 발표후부터는 실기만했어 . 초수때 민요레슨 8 회 받아놓은적이있어서 재수때엔 음원만 들으며 준비했어 . 피아노전공이라 정반주는 딱히 어렵지않았어 . 단 민요랑 정반주는 강제성을 부여하려고 예상곡지정해서 단톡방에서 하루에 7 개정도씩 인증하는 스터디 했어 . 단소는 정말 나랑 안맞아서 학부때도 꼴지였거든 ? 진짜 힘들었어 . 소리도안나고 . “ 소리만내고 악보만읽자 ” 를 목표로 그냥저냥 했어 . 단소를 제일열심히 안했어 .. 너무싫어서ㅜ 무튼 소리내기랑 초견은 틈틈이하니까 먼지만큼 늘기는 했어 . 소리도 간신히 내는데 숨까지는 조절불가라서 시험장에서 제멋대로 쉬고나왔어 . 2-3 정간 마다 내맘대로 숨쉬었어ㅋㅋ ( 단소는 꼭 미리미리 연습해 ) 청음은 원래 어느정도 되서 ‘ 이어로이드 ’ 라는 어플로 혼자공책에 풀고 답 확인하고 그랬어 ㅎㅎ 난 이 어플 강추할게 . 가끔 박자 저는 현상이 있기는 하는데 2 천 얼마였나 그래서 가성비 최고야 . 난이도별로 샘플있으니까 한번 들어보고 자기랑 잘 맞으면 구매해 ( 초급 , 중급 , 고급난이도 조절 가능하고 인공지능이 문제 생성해주는거라 무한문제 가능해 ㅋ 나는고급으로 사서했어 ) 실전때 청음 4/4 박자 5-6 마디가 어려웠는데 총 합쳐서 4 박정도 (1 마디 ) 놓친거같아 ( 찍어서 쓰고나옴 . 경기는 속도 빠르고 걷어가는거도 순식간 . 고칠시간없으니 한번에 제대로듣고 쓰는 연습해 ) 시창은 그냥 뭔깡인지 준비안했엌ㅋㅋㅋ 미쳤나봐 . 내림나장조나왔고 쉬웠는데 두마디만 조금 어려웠었고 끝음은 맞았어 . 워낙 허무하게 후다닥지나가서 내가 틀렸는지 맞았는지 몰라 . 실기점수 총 4.08 까였어 ( 단소가 감점에 커다란 공을 세웠을거야 ) << 답안복기 >> A 형 1. 자연주의 , 루소 2. 요소 , 문화적 3. 명칭은 차용화음 기능은 종지에서 장조의 화음을 빌려온 것으로 피카르디 3 도라고도 함 4. ㄴ . ㄷ이며 ㄴ의 E♭ 을 D 로 , ㄷ의 G 를 G# 으로 고쳐야함 5. 가는 세마치 , 나는 휘모리 , 덩 덕덕 쿵덕 쿵 6. ㄱ땅 , ㄴ당 7. ( 가 ) 의 주법은 역안법이며 이주법의 사용으로인해 농현이 가능해졌다 8. 사설붙임새는 완자걸이로 3 분박에서 2 분박의 리듬으로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 장단은 중중모리이다 . 9. ㄱ수잔나 ㄴ로지나 , 장르적측면으로는 희극적 줄거리를 가지는 오페라부파 , 사회적측면으로는 신분을 벗어나 상류츱계급을 골탕먹이며 현실과 사회를 풍자 10. ㄱ은 모방기점기법 , ㄴ은 이중창양식 ㄷ에서는 충만하고 장엄한 이미지의 묘사를위해 첫째 , 전성부가 함께 노래함 . 둘째 , 높은음역에서 노래함 11. 악곡의 장르명은 트리오소나타 . 연주형태는 바이올린 1,2, 저음선율악기 , 오르간등건반악기로 총 4 명 구성 . 기보방식은 건반악기가 화성을 채우는 통주저음을 사용하였으며 이로인해 베이스선율이 중요해지며 호모포니적짜임새가 중요해졌다 . 즉 통주저음은 이전시대의 폴리포니적짜임새에서 호모포니적짜임새로의 변화에 기여하였다 . 12. 악곡명 수요남극지곡 , 만파정식지곡 , 현악 4 괘 , 관악 7 괘였는데 오늘날은 현악이 관악에 맞추어 연주한다 . ( 괘법거꾸로씀 ) 13. 가는 현악보허자 나의정재는 장생보연지무 . 가의 음악적특징은 첫째 환두환입형식 , 둘째 점차빨라지는형식 14. ㄱ은 전문가인 교사가 직접 시범을보이는 것 . ㄷ에 적용하면 생활도구를 활용한 음악을 직접 연주하며 들려주기를 할 수 있다 . ㄴ은 교사또는 동료학습자의 도움을통해 학습활동을지원해주는 것 . ㄹ을 수정해 서술하면 모둠별로 박자와 관련된 활동을 하고 친구나 선생님에게 피드백을 받는다 . B 형 1. ㄱ채점자간신뢰도 ㄴ루브릭 ㄴ으로평가할때의 교육적효과는 채점자간 신뢰도를 확보해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 ㄷ으로평가할때의 교육적효과는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을 함께 평가할수 있다는 효과가 있다 . 2. ㄱ틀림 , ㄴ Ger6, ㄷ 1 의 46( 로마자로 ), ㄴ에서 ㄷ으로 진행한 이유는 감 7 화음의 7 음을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 3. 12~22 마디는 전성부가 같은 리듬과 음정으로 연주하는 형태이다 ( 시험지에는 유니즌 단어를 써놨는데 지워놓은걸 보니 유니즌이라는 키워드를 답에 적었는지는 기억안남 ), 14~15 마디에 적합한 지휘도형은 ㄷ이며 그 이유는 첫째 , ㄴ가사와 박자에 근거해 보면 2:3 으로 지휘하는 것이 적합 . 둘째 , ♪=200 이므로 속도가 빨라서 ㄱ과 ㄴ은 적합하지 않다 . 23 마디의 박자분할은 악센트와 가사를 고려하면 2:2:2:3 으로 분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4. ( 가 ) 태평가로 ( 나 ) 청선자진한잎 ( 아예다틀림 ). 악곡명은 삼죽금보 , 연주악기의 측면은 관악기를 사용해 연주한다는 공통점 . 차이점은 ( 가 ) 는 거 . 가 . 세 . 해 . 대 . 장편성 , ( 나 ) 는 대금이나 단소독주로연주 . 장단은 ( 가 ) 는 10 박 ( 나 ) 는 수성가락으로 즉흥적으로 반주하는 경향이 크다 . ( 가랑 나를 아예 딴곡으로 파악했는데 서술하는부분에서 공통점 차이점 얻어걸려서 부분점수받았을수도있고 .. 날린거같기도하고 모르겠음 ..) 5. 진행중인절차는 전폐이다 . 첫째 , ( 가 ) 의 ㄱ를 보면 등가에서 연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둘째 , ㄴ에서는 좌약우적으로 문무를 추고있음을 알 수 있다 . 셋째 , ( 나 ) 의 가사를 보면 음악이 아홉 번이나 바뀌었음으로 희문구성으로 볼 수 있다 . 이를 종합해 ( 다 ) 에서 절차를 찾으면 전폐에 해당함을 알 수 있다 . ( 희문구성 틀림 .. 초헌이랑 전폐중에 고민하다가 전폐로찍고 틀림ㅋ 근데 근거 적는 부분에서 부분점수는 받은거같아 ) 6. ( 가 ) 는 언락 ( 나 ) 는 편락이다 . ( 가 ) 는 10 점 16 박 , ( 나 ) 는 10 점 10 박 장단으로 연주한다 . ( 나 ) 악곡의 선법은 평조에서 계면조로 변화하고 있으며 임종이 중려로 퇴성을 보이며 황태중임남의 구성음에서 황중임계면으로 진행하는 것이 그 근거이다 . ( 가 ) 와 관련된 정재는 처용무이다 . 7. ㄱ은전위 ㄴ은축소 ㄷ은 역행카논이다 . ( 나 ) 의 부분과 유사한 방법은 ㄷ의 역행카논이다 . ( 나 ) 의 기본음렬은 B♭,E...( 쭉나열 ), A 부분은 C,B,G#...( 쭉나열 ) 로 진행하므로 기본음렬의 마지막음을 첫음으로 , 첫음을 마지막음으로 역행해 진행하고 있으며 여기서 이명동음은 같은음으로 취급하고있음을 알 수 있다 . 8. ( 서론 ) 연령에따른 인지발달단계를 제시한 학자로는 피아제와 하그리브스가 있다 . 이들은 발달단계를 규명하였다는 점에서는 같으나 각 발달단계에 따른 특성 등이 다르다 . 따라서 하그리브스가 피아제를 비판한 점 , 하그리브스의 발달단계별 특징 , 각 발달단계에 해당하는 음악활동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 ( 본론 1) 하그리브스는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이 인지적영역에 국한되어있으며 이를 예술의 범위로 확장시켜야한다고 주장하였다 . 따라서 하그리브스는 전조작기과 구체적조작기를 세분화해 형상적단계 , 도식적단계 , 규칙체계단계로 나타내며 음악에 적용하며 발달단계를 더 세분화 시켰다 . ( 본론 2) 각 발달단계별 특징을 살펴보자면 형상적단계는 청각적 소리를 듣고 시각인 그림으로 이미지화해 자유롭게 나타내는 단계이다 . 도식적단계는 도식이 형성되는 단계이며 , 성인의 표현방식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 체계적이지는 않으나 자신만의 도식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 규칙체계단계는 도식이 규칙적 어법체계를 가지게 되는 단계로 성인과 동일한 어법을 사용하는 단계이다 . ( 본론 3) 각 발달단계에 해당하는 음악활동을 감상하기에 국한해 살펴보면 형상적단계에서는 음악을 듣고 자유롭게 그림그리기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 도식적단계에서는 음악을 듣고 리듬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표현하기의 활동을 할 수 있다 . 규칙체계단계에서는 음악을 듣고 오선지에 리듬꼴을 그려보기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 ( 결론 ) 이처럼 하그리브스는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을 수용하면서 한편으로는 의문을 제시해 음악발달단계에 맞도록 자신의 이론을 정립하였다 . 음악교사는 학자들이 제시한 각 발달단계의 특징을 파악하고 해당하는 음악활동을 연구하여 연령에 적합한 활동을 계획하고 지도해야 할 것이다 . ( 보기쉬우라고 서본결 나눈거고 실제답안지에는 저렇게 적는거 아닌거알쥐 ?) +++ 임산부들에게 주는 팁 : 임신하고 오래앉아있어서 애기한테 무리가면 안되잖아ㅠㅠ 의자 좋은거 쓰면 정말 좋아 !!! 시디즈 ( 의자브랜드 ) 매장 가서 앉아보고 제일 편한거 골라서 중고로 샀어 . 나도 에이 뭐 다를까 하는마음으로 그래도 혹시 .. 하고 사봤는데 , 비싼 의자는 정말 달라 !!!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허리가 안아팠어나는ㅎㅎ 그리고 스트레스받으면서 공부하지마 절대 !! 아가 태교한다는 생각으로 " 우리아가 똑똑하게 태어나겠지 ?" 라는 생각으로 상쾌하게 공부하길 바래 ~ 좌절하면 끝도없어 .. 합격도 중요하지만 아가가 우선이니까 정말 건강 잘챙기면서 공부해야해 !! 미숫가루같은거 아침식사대용으로 먹으면 시간도절약되고 건강에도 좋으니까 참고하구 .. 힘든거 궁금한거있으면 댓글에 달아죠 자주자주 확인할게 ! 아참 , 인강강사 누가좋은지 , 인강이좋은지 직강이좋은지 고민하는분들많을텐데 .. 솔직히말할게 . 강의에 의존하면 오히려 놓치는부분이 많아지는것같아 . 강사를 신처럼 맹신하고 , 강사가 준 문풀 모고만 돌려서는 요즘문제추세에 따라가기 힘들것같아 .. 강사가 주는 자료를 내것으로 만드는것이 더 중요하다는것 잊지말길바래 !! 강의는 진도빼고 흐름따라가는정도로만 하고 , 본인의 공부방법과 스타일 , 페이스를 찾아서 마라톤계획을 세우고 완주하길바랄게 ! ( 강사맹신하지마 오개념도 진짜많아 ) 오래앉아 있는것보다 얼마나 계획을 잘세우고 그계획을 실천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해 ! " 오늘 9 시간 앉아서 공부했다 " 며 뿌듯해하기보다 " 오늘 3 시간했더라도 ~ 를 달성했다 " 며 뿌듯해 하길바래 ! 1 차 준비할 때 처음엔 시간 진짜 안가는데 주어진 하루를 충실히 보내다보면 어느덧 시험날이 다가오더라 .. 난 국악공부가 즐거웠는데 나중에는 미쳤는지 고악보를 학종이처럼 작은 종이에 제목만 적어서 오려놓고 뒤에는 고악보저자랑 특징써놓고 흩뿌린다음에 순서대로 나열하기 하면서 즐거워했어 ㅋㅋㅋ 서브노트 만들면서 혼자 흐뭇해하고 남편한테 맨날 보여주면서 자랑하고 ㅎㅎ 즐기는 자는 이길수 없다고하잖아 ? 임신하고 밥하고 애낳는게 제일 힘들었고 , 공부는 즐기려고 노력했던 것같아 . 2 차준비도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너무 즐거웠어 . 그때는 힘들었는데 , 뒤돌아보면 중 고등학교때가 제일행복했다고 하잖아 . 임용공부도 비슷한것같아 !! 지금은 힘들겠지만 합격할거라는 희망을 잃지말고 즐기길바래 ! 막상 붙으니까 왠지 모르겠는데 할거 없고 허무한기분들고 멍해 . 주저리주저리 써놓았는데 긴글읽느라 고생했고 합격기운 받아가 >< 안녕하세요 . 많은분들이 수기읽고 서브노트 문의하셔서 올려요 . 파일이 있으면 좋은데 부분만있어서 한장 한장 복사한다음에 제본맡겨야해요 . 2 년에 걸쳐서 만들고 계속 수정한 피땀눈물들어간 노트에요ㅠㅠ 개론서와 강사자료들 돌리며 꼼꼼히 정리했습니다 . 추가로 해놓은 필기까지 그대로 제본해서 보내드려요 . 서브 사진으로 첨부했으니 보시고 서브만드실 때 참고하세요 ^^ 제본값이랑 수고비정도만 받겠습니다 . ( 택배착불 ) 칼라 3 만원이에요 < 형광펜부분 문제로 칼라만 받을게요 ! ( 음교론만 흑백 ) ★ 국악 : 3 만 ( 국악은 이것만보고 했어요 . 최애템ㅋㅋ 국악사랑 정재부분 제일 자부합니다ㅎㅎ샘플확인해주세요 . 장사훈 , 예고교과서 , 이미정 , 유지연 섭렵했어요 ) ★ 음교론 : 2.5 만 ( 기초랑 총론에있는 내용 싹 다 있어요 . 제가 줄글을 싫어해서 대부분 표로 깔끔정리되있어요 . 36 페이지인데 모아찍기라 분량은 72 에요 . 형광펜이 많이없어 흑백으로해드려요 ) ★ 서양 : 3 만 ( 들배기준으로 만들었어요 . 검은글씨는 들배고 , 빨간색 파란색펜으로 한 필기는 유지연이랑 이미정자료랑 각종개론서들보면서 덧붙인 필기에요 ~ 참고하면서 그라우트나 다른 개론서내용 더붙이시면 좋을것같아요 ) 모두 샘플 확인해주세요 ~ +++ 제본 맡기고 매주 수요일 착불로 보내드려요 ~ +++ 페이지수가 많으면 제본값이 늘어나서 국악중에 " 음악기관 한눈에보기 , 국악사 , 정재부분 " 은 메일로 보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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