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공부를 작년 9월중순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많이 촉박한 상태였으며 노베이스 상태였기에 할것이 많았습니다.

제가 했던 방법을 말할게요!!

우선 점수는

이게 채점 하였을때 점수인데, 제가 경찰학 마킹을 실수하였나봐요. 한문제 더 틀렸더라구요.

우선 저는 학원은 윌비스 현강을 들었습니다. 10월 10일에 심화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9월 17일부터 윌비스 프리패스를 끊어서 기본강의 한국사와 형법만 들었으며 영어는 권혁민쌤 기본문법과 직독직해를 들었습니다.

대략 한달 안되는 기간동안 대략 180개 정도 되는 기본강의를 아침 8시부터 시작하여 저녁 12시까지 단어 외우는 시간 2시간을 제외하고는 인강을 듣고 복습하기를 반복했습니다.

10월

부터는 심화수업을 들었습니다. ( 단어 2시간 / 아침에 권혁민쌤 하프 / 한국사 공부 ) 는 매일 하고 나머지는 학원수업을 듣고 복습했습니다.

기상시간은 이때부터 바꿨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 아침 5시 기상 ~ 새벽1시 반 취침) 으로 바꿨습니다. 무조건 이 시간은 지켰습니다.

[운동] 할게 너무 많아서 운동은 전혀 안했어요. 근데 악력을 10월 11일에 쟀을때 41이 나와서 ..... 그때부터 악력운동은 매일 했습니다.

[체력시험] 44점

100M 달리기 - 9점 / 1000M - 10점 / 악력 - 8점(58) / 팔굽 - 9점 / 윗몸 - 8점

[한국사] 원유철쌤+전한길쌤

한국사는 원쌤 들었어요. 원쌤 기본, 심화, 1단계, 2단계, 3단계 그리고 3월에 전한길쌤 필기노트를 들으며 20일 정도 기간동안 4회독 했어요. 점수는 2단계때 30점나왔는데, 점점 올라갔어요. 투자하는 시간에 비례해서. 하루에 한국사 3시간이상은 무조건했습니다. 이건 진짜로....

[영어] 권혁민쌤

영어 솔직히 못해요. 근데 친구들이 하승민쌤 듣지말라는 이야기를 해서 그냥 친구추천으로 권쌤수업을 들었습니다. 저한테는 혁신이였어요. 진짜. 영어 문제를 푸는데 솔직히 어렵다고 생각도 못들었고 문법 하나 틀리고, 하나는 답을 확인하고 OMR을 바꾸면 시간촉박해서 실수할까봐 안바꿨어요. 시험을 풀면서도 2개 틀렸다는걸 알수있는 그런 느낌이였어요 왠지.

처음에는 문법강의를 들었고, 직독직해를 듣고 그리고는 하프와 동형모의고사를 권쌤수업들었습니다. 하프는 10월부터 딱 시험전까지 2번 빠졌어요. 권쌤의 장점은 학생을 정말 생각해준다는것 같아요. 카톡을 알려주셔서 질문도 편하게 할수 있고 힘든일 있으면 전화도 하고 제가 많이 의지했던 쌤인거 같습니다.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윌비스 수업듣기전에 쌤 학원에가서 단어 외우고 하프 문제풀고 이게 하루에 시작이였던것 같습니다.

[형법] 김원욱쌤 / [형소법] 신광은쌤 / [경찰학] 장정훈쌤

제가 법은 솔직히 다 똑같아서 같이 말씀드릴게요!!

수업커리 그대로 탔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많이 듣는다고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제가 공부할 시간은 충분히 확보를 했어요.

점수가 2단계까지도 60도 안나왔어요. 하지만 저혼자 저만의 책을 만들었어요. 2차 동형을 보면서 제가 약한 파트 그리고 제가 모르는 판례로 책을 만들고 그걸로 공부를 하고나서 점수가 확뛴거 같아요. 사실 형소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경찰학과 형법은 자신있었습니다!!

[종합]

공부하면서 느낀거지만 여러분 모두 하실수있으세요!!! 저는 하루에 3과목 공부를 했어요. 단어는 권쌤 단어로 하루에 2시간 / 하프 복습 / 한국사공부 / 법 하나 이렇게 3과목은 꾸준히 했습니다.

하루에 공부시간은 최소 12시간 최대 16시간까지 찍었어요. 평균 14시간이였습니다.

휴식은 3주에 하루 정도 쉬었습니다.

[면접]

솔직히 면접보면서 환산순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질문 자체도 너무 단조로웠고 들어가고 나올때 까지 면접관님들이랑 웃으면서 나왔습니다.

제가 웃으려고 노력하고 제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 했어요.

환산은 62.6이였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연락하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두 경찰되는 날까지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