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서광식 기자] 최근 7급/9급 공무원 확대 채용 등 이슈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 휴학생이 늘고 있다. 장기화되는 취업 시장 침체로 안정적인 직장으로 불리는 공무원 시험 열기가 더욱 뜨거워 지는 가운데 시험 준비 시작하는 이들에게 여름방학은 공무원 시험 도전 및 집중 학습의 ‘적기’로 불린다.
해커스공무원은 치열한 경쟁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7~8월 종합반 조기 등록생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해커스공무원이 지난 6월 진행한 여름방학 한정 조기등록 이벤트는 최대 등록 인원 400명을 훌쩍 넘기며 1차 마감된 바 있다. 학원 관계자는 “2차 조기 등록을 오픈해 최대한 많은 학생에게 수강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며 2차 추가 수강생 모집의 취지를 설명했다.
강남역과 노량진에 각각 위치한 해커스공무원 학원은 방학 기간인 7월~8월에 실강을 들으려는 수험생들로 붐빈다. 실제 공무원 시험 합격생들은 해커스공무원 학원의 강점으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꼽는다.
수강생들이 선호하는 관리 시스템은 ‘될 때까지 확인 시스템’으로 당일 배운 내용은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복습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또한, ‘그림자 담임제’를 통해 담임 강사가 실시간 카톡으로 수강생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수강생은 언제 어디서나 담임 강사에게 질문 또는 상담할 수 있으며, 담임 강사와 수강생들이 두 달에 한 번씩 단체 봉사활동을 가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과목별 선생님의 1:1 밀착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빡센 스터디’도 해커스 공무원 학원의 강점이다.필수과목 스터디 자료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수준별로 진행돼 학습 능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주간테스트 성적을 기준으로 선정한 ‘매주 포상 효도 왕’에게는 특별 대우와 포상을 제공해 수강생의 동기부여를 돕고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 국가고시 사업부 이광원 원장은 “1년 중, 대학생과 대학 졸업생들이 실강을 가장 많이 찾는 달이 7월~8월”이라며 “해커스 공무원은 담임 선생님이 학생들을 1:1로 밀착 관리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해 모든 수강생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공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초심을 잃지 않고 공부하는 사람이 합격의 기쁨을 누릴수 있고, 따라서, 이번 7월이 초시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8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