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들어가자면, 합격! 했습니다.
사실 시험 치기 전에 너무 무섭고 떨렸습니다
일 년에 2번 있는 시험이면서 처음으로 치는 시험이었기 때문이였죠(ㅠㅠ)
그런데 막상 시험을 끝내고 나왔을 때 느낀점 3가지는
1. 듣기가 빠른데 나름 괜찮다.
2. 언어는 기출단어 초반에 나온것만 외웠는데...
역시 시험은 기출이 답인가!
3. 시간이 많이 남긴 했는데 내가 과연 붙을까...? 반타작은 할 것 같기도 하고.. (그 당시 불확실 200%)
* N2 합/불 기준
/
180점 만점에 90점 이상 합격 !!!!
/ 각 과목에서 과락(19점
이하)이 나온다면 90이상이라도 불합격
입니다. 한달 투자로 얻어갈 수 있는 시험이 아니라고 들었지만 일본어
공부를 꾸준히 8-9개월 정도 하셨다면 도전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만약 불안하시다면 학원 한달이라도 다니는 거 추천합니다. 학원 선생님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한달 수강자임에도 불구하고 예전 수업 자료나 3급 어휘 문법 자료 등 감사하게도 받게 되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각자의 언어 능력은 제가 일일이 알 수는 없어 이렇다 저렇다 제가 하는대로 하면 된다. 한달만 투자해도 붙는다 라고 쉽게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래도 한 가지 말씀을 전하고 싶은것은
JLPT! 그렇게 두려워 할 만한 시험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 또한 시험 치기 전에 확신이 서지 않아 시험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일본어는 편입 후 히라가나 부터 시작하여 일년 반 째 공부 아닌 공부를 해왔지만, JLPT 라는 이 시험을 위해 공부 했던 시간이 사실 한달도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는게
맞는 말이겠죠(ㅠㅠ)
하지만 막상 시험을 쳐보니 시험은 그냥 시험인데, 제가 치기도 전에
너무 무서워 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시험이 붙어서 말씀드릴 수 있는 걸수도 있지만
2급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어렵고 미친듯이 난이도가 높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러분은 생각보다 일본어에 대해 많은 걸 알고 계실지도 몰라요 !!!
* 청해
이 시험, 상대평가인거 아시죠! 제가
청해부분 만점을 받았다고 해서 다 맞았다는건 아닙니다. 저도 시험 직후 정답을 체크하니 분명 몇개가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만점이 ... 이건
진짜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엄지b)
시험을 위한 청해공부는 일주일 정도 했습니다!
제 생각에 이번 청해 점수는 아무 생각 없이 재밌게 본 드라마 덕이 큰 것 같습니다
( + 자막 있는 채로 봤습니다.
)
[ 마무리 ]
도전하지 않으면 그 이상의 발전은 없잖아요!
오글거리지만 저는 이 문구를 굉장히 좋아하고 공감해요.
2016년 겨울, 2급
시험을 신청하고 나서 두려운 마음에 시험장에 가지 않았던 그때의 저는 바보 같았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떨어지든
붙든, 결과에 상관없이 도전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말이죠
저는 여러분도 제 짧은 후기를 통해서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어 가셨으면 합니다
한 달 동안 혼자 공부 하면서 사용했던 책이름이나 더 자세한 이야기 듣고 싶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 이야기 선에서 빠르고 적극적으로 답변 해 드릴게요 :)
그럼, 2018년 저는 1급을
위해서 준비해보겠습니다.
물론 열심히 할지 안 할지는 미지수지만 ㅎㅎㅎ
반드시 합격할 것이라는 !!!!! (야메 지원ㅎ)
올해 2급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도 다 합격하길 바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