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행정법 해커스소방 - 별별선생

검색하기

추천도학생들과의 소통적중률 및 성적향상교재 및 자료유머 등 강의 몰입도

행정법 학원 중

리뷰수기준30위
강사수기준28위

소속 강사 현황 ( 17명 )

전체

과목 평균 평점 8.4

대표강사 더보기

긍정적인 리뷰

“ 소방에 ㅅ짜도모르고 시작한사람에겐 설명이 많이 부족한강의 ”

니*****소방학개론

5.2

1 개의 더 많은 청정리뷰 보러가기

수험후기

수강후기 더보기

수험생활: 15.05.04~ 17.07.19
수험생활 : 15.05.04~ 17.07.19 저는 총 2 년정도의 수험생활을 하였고 처음 시험에서 불합격 이후에 16 년 4 월부터 9 월까지 휴식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공부는 틈틈히 하였고 그 이후 9 월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수험생활을 시작하여 17 년 7 월 19 일 최종합격을 하였습니다 . 처음 수험생활을 시작했을때는 노량진 소방단기에서 종합반으로 공부의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 우선 저는 평상시에 공부를 거의 안한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였기때문에 스타강사보다는 공부하는 습관을 갖기 위하여 종합반을 선택하였고 ,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선택이였던거같습니다 . 하지만 개인적으로 실강은 오래다닐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여 딱 2 달만 종합반 이후에는 바로 집 앞 독서실에서 수험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 저는 첫 시험때는 컨디션 조절을 실패하여 수험생활을 실패하였다 할 수 있겠습니다 . 시험을 앞두고 1~2 달전에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안함으로 인하여 두통증세가 심해졌고 그러다보니 초반에 불태웠던거와는 달리 나중에는 공부를 멀리하게되어 불합격하게되었습니다 .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싫어서 2 번째 도전에서는 시험을 앞두고 3 달 전부터 노량진 아모르이그잼 학원에 다니어 문제풀이 , 동형모의고사반에서 반복적으로 학습하였고 작년과 같은 용두사미같았던 수험생활을 벗어나기위하여 학원에서 강제적으로 자습을하여 성공적인 수험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저는 처음에 모의고사를 봤을때 학원에서 거의 꼴등도 해봤었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 나중에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그 자신감이 중요한거같습니다 . 결과적으로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높은 등수를 받을 수 있었고 합격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 우선 예상 성적입니다 . 국어 :90 점 한국사 : 95 점 영어 : 65 점 소방학개론 : 80 점 소방법규 : 80 점 국어 : 이태종 , 이선재 , 최정 처음에 공부했을때는 이태종 선생님의 강의로 시작하였습니다 . 컴팩트한 분위기는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랑 좀 안맞는 느낌이였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선생님을 변경하기 조금 부담스러웠고 처음 도전했던 1 년간은 쭉 태종국어로 했습니다 .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이건 저의 노력의 부족이였다고 생각하고 선생님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 이후 두번째 도전때 1 타강사 이선재로 갈아탔고 100% 만족했습니다 . 왜 1 타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선재국어 강추합니다 . 단 , 마지막에 모의고사를 풀 시즌에는 다시 태종국어 추천합니다 우선 태종하프가 정말 좋습니다 이건 정말 강추합니다 . 개념을 선재국어로 하고 기출까지 선재국어 그 이후에 태종하프와 태종모의고사를 추천합니다 . 영어 : 조태정 , 이동기 , 김정연 소방단기에서 처음 조태정쌤의 강의를 들었고 처음에는 나름 만족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문제풀이는 날림으로 한다고 생각했고 상당히 불만족스러웠습니다 . 영어는 처음 시험에서도 80 점을 받아 그렇게 많이 낮은 점수는 아니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소방영어에서 제일 중요한건 단어 라고 생각합니다 . 단어 정말 많이 외웠습니다 . 워드마스터를 한 30 번 이상은 외운거같습니다 . 꼭 단어부터 마스터하시고 문법 , 독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 문법은 큼지막하게 쉬운거를 절대 틀리지 않겠다 라는 생각으로 준비하면 수월합니다 . 개인적으로 강사를 추천하자면 아모르이그잼에 김정연쌤 추천합니다 . 학생들에게 관심도 많고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고 소방에 딱 적합하면서 살짝 높은 수준으로 준비하게끔 하는데 결과적으로 이게 합격의 비결이였던거같습니다 . 한국사 : 최영재 , 전한길 처음에 최영재선생님의 강의를 들었고 실제로 가장 만족했습니다 . 소방단기에서 가장 만족했던 강의였습니다 . 개념설명 정말좋고 문제풀이도 좋습니다 . 근데 후반부에 가면 시간이 부족해서 좀 날림으로 하시는 느낌은 분명 있었습니다 .. ㅠㅠ 이게 좀 아쉬웠네요 ... 아무래도 단과반이면 보강으로 더 강의를 진행해서 완벽하게 하는데 종합반이여서 보강의 한계가 있어서 이랬던거같습니다 .. 역시나 두번째 도전째는 리플래쉬하는 마음으로 선생님을 변경하였고 전한길쌤을 만났습니다 괜히 1 타가 아닙니다 .. 저라면 전한길 강의 듣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 일단 공부에 흥미가 생긴다는게 엄청나게 큰거같네요 .. ㅎㅎ 아 그리고 마지막에는 문동균쌤의 핵지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강의 정말 좋았고 강추합니다 ! 소방학개론 , 소방법규 : 조동훈 , 김동준 , 장우대 , 김진성 조동훈선생님은 강의는 저랑 정말 안맞았습니다 바로 김동준선생님으로 변경했고 그나마 좀 나았습니다만 그래도 강의력 부분에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모르이그잼 문제풀이반에서 장우대 , 김진성 선생님을 만날수있었고 정말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체력 : 소방은 체력이 정말정말정말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중요합니다 혹시 본인이 체력이 부족하다 라고 생각이 들면 무조건 지금 바로 가십시오 지금 가는게 오바라고 생각하신다면 최소 10 월달에는 가세요 ...(4 월 시험 기준 ) 정말 6 개월 전에는 저는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 본인이 평상시에 운동을 꾸준히 했고 체력이 좋다고 생각하면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 본인이 판단을 하기 힘들다면 학원을 가서 바로 테스트를 받아보세요 체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체력만 든든하면 필기컷으로 합격해도 마음 놓일수있습니다 . 저는 노량진에 있는 학원에서 처음 준비를 하였지만 학생들도 많고 운동 시간도 짧아서 한명한명에게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하지못했고 여러가지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 그래서 두번째 준비할때는 노량진 근처 봉천동에 위치한 파워스포츠 라는 학원에 다녔습니다 . 결과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 우선 신생학원이라 정말 깔끔하고 원장님이 열정이 넘치십니다 . 그리고 회원들을 위하여 여러가지 좋은 조건으로 운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십니다 . 처음 테스트 받았을때 1~2 점이였는데 체력시험은 아주 좋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 아마 제가 알기론 저희 공채는 합격률이 거의 100% 가까운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면접 : 면접은 중요하다 , 중요하지않다 여러가지 말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중요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에 면접으로 과락을 받으신분도 계셔서ㅠㅠ .. 면접은 꼭 준비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 학원에서 하나하나 첨삭하면서 대답을 외우는거보다는 본인만의 키워드를 만들어서 본인이 대답을 만드는게 중요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진정성이 정말 중요한거같습니다 . 면접관님들이 말씀하시기를 학원에서 준비한거 말고 정말 그냥 대화를 하고싶다 하셨습니다 . 결과적으로 면접도 좋은 시간을 보냈고 최종합격하게된거같습니다 . 합격수기를 마무리하여 .. 우선 생각나는대로 막 적었는데 무슨말을 했는지 지금 잘 모르겠네요 .. 혹시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 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렇게 합격수기를 적게되어 너무 영광이고 너무 기쁩니다 여러분들도 꼭 합격하셔서 이 기분을 느끼시길바랍니다 !
gajak36362017-11-29
인천 구급 특채 합격 수기입니다!
인천 구급 특채 합격 수기입니다 ! 수험기간은 상반기 2 개월정도 + 하반기 3-4 개월정도 해서 총 5-6 개월정도 됩니다 . 소단기에서 프리패스 끈어서 인강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 당시에는 가격이 50 만원대로 모든 강사 강의 들을 수 있었습니다 ) 1. 국어 (80 점 ) 상반기때 선재 ( 기본 + 심화 ) 1 회독 + 마무리 1 회독 해놓은 기초가 있어서 하반기 준비 때는 마무리 1 회독만 다시 한 후 태종 하프모의고사 , 예비매 3 비 , 예비매 3 문 , EBS 고전문학 ( 상반기때 고전소설에서 어려움을 느껴서 따로 더 공부하였습니다 ), 선재 매일국어를 풀었습니다 . 국어는 평소 책도 안읽고 , 기본기가 없어서 비문학이든 문학이든 어려움을 사실 많이 겪었습니다 . 문제를 많이 풀고 익히는 것이 많이 도움됐던 것 같습니다 . 지문이 많이 길어져서 소요시간이 오래걸리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 2. 생활영어 (90 점 ) 상반기때 제이디윤 파랭이만 대충 보고 (1 회독도 안함 ) 갔다가 필기 광탈했던지라 하반기 준비기간엔 경선식 영단어 ( 수능편 - 고 1,2 파트 ), 불꽃독해 , 아모르이그잼 김정연 모의고사도 공부하였습니다 . 추가로 ebs 영어 교재도 사서 반정도 풀었고 , 소단기에서 16 년 조태정 기본문법 강의와 새로 영입한 김수환 특채영어강의 몇 개도 듣고 갔습니다 . 그럼에도 사실 문제를 풀면서 어렵다고 느꼈던지라 더 공부하셔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일상영어인데 이디엄도 나오고 , 그냥 독해지문 ( 지문도 꽤 길었던 걸로 기억 ) 을 주고 주제를 고르라는 등 생활영어라는 틀에 맞지않는 문제들도 많습니다 . 단어들 수준또한 높아져서 병원이나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들도 아닌 것들이 나옵니다 . 경선식 공편토 수준이라고 들었으며 , 독해지문이 길이가 짧지않아 독해연습도 많이 하셔야 될겁니다 . 3. 소방학개론 (75 점 ) 개론은 상반기때 조동훈책 1 회독 겨우하고 시험보고 , 하반기때는 프리패스라서 김동준으로 갈아탔는데 저는 김동준이 더 잘 맞았습니다 .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만 무조건적으로 암기하라는 방식이 저랑 너무 안맞아서 저는 김동준이 더 잘맞았습니다 . 개론도 상반기때보다 어려웠고 , 기출문제집은 조동훈껄로 푸는거 추천합니다 !! 솔직히 교재 ( 특히 기본서 ) 의 가독성은 조동훈이 더 좋긴한데 너무 겉핥기식으로 돼있어서 완전 고득점은 힘들거라서 상호보완적으로 다른 교수님 책도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 4. 체력 (54 점 ) 타고난 하체힘이 있어서 사실 다른 사람들 잘나오는 부분은 어려움없이 만점 받았습니다 . 좌전굴 8 점 , 악력 6 점 나왔습니다 . 타지역에 비해 감독관이 빡세지 않았고 , 악력 기계같은 경우는 대우와 타케이 두가지 쓰니까 꼭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저같은 경우 타케이로 연습하다가 다들 대우로 시험봐서 대우 처음 잡아봐서 평소보다 안나온 케이스입니다 ^^;) 5. 면접 ( 면접특강수업 + 스터디 ) 면접특강 소단기에서 오프라인 들었는데 저는 생각보다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면접은 처음이라 방향도 못잡고 스터디에 폐만 끼치는가 아닌가 걱정이 되어 특강만 들었는데 방향성도 잘 잡아주고 경향같은 걸 알려주는 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 면접 , 스터디 전부 처음이라면 면접특강 듣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인천은 타지역과 달리 집단면접이 토론의 방식이 아닙니다 . 면접 보는 인원이 이번에 70 명정도였고 7 조로 나눈 후 4/3 명으로 1,2 조 나누어서 집단은 들어갔으며 순서는 뽑기로 합니다 . 저같은 경우 상당히 뒷번호였는데 저희조에서 앞번홀 뽑는 바람에 굉장히 면접을 금방봤습니다 . 집단면접은 1,2 조 보는 방식은 조금 달랐고 저희 조는 질문을 각각 물어보았는데 다른 조는 같은 질문을 나누어하는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 집단면접 때 구급파트에 대한 지식 + 충북제천 화재 질문하였습니다 . 개별면접은 거의 개인적인 질문 ( 자기소개 , 취미 등 ) 하며 크게 압박이란 느낌은 없었습니다 . 상반기 때 너무 미흡하게 준비하여 필기광탈하고 , 하반기 뉴스 뜨자마자 바로 준비하였으며 경향이 많이 바뀌는 추세인 것 같아 도움이 될까싶어 부족하지만 합격수기 올려봅니다 ~ 수험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pemdhss2017-09-23
여러분들도 꼭 시험에 합격하여 잘난 척도 하시고 수험생들에게 꼴보기 싫은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두 명언으로 합격수기를 요약하겠습니다 . 검이 짧으면 일보 전진하라 ! 라는 말이 있습니다 . 각자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 저는 체력이 부족함을 느끼고 남들보다 일찍 체력을 준비하였습니다 . 50 점대의 고득점은 아니지만 늦게 준비하였으면 체력 과락을 피할수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있으면 남들보다 일찍 준비하고 노력을 더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 이겨놓고 싸운다 ! 나폴레옹이 한 말입니다 . 전투든 시험이든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놓고 임하시기 바랍니다 . 가산점은 정말 중요합니다 . 가산점 4 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 가산점 4~5 점을 확보하여 남들보다 유리한 상황에서 시험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 1. 수험기간 초시 : 2016. 5.9 ~ 2017. 6.28( 면접시험 까지 ) ---------------------------------------------------------------------------------------------------------------------- 2. 공부시작 전 상태 나이 33( 현재 34) / 지방국립대 피아노 전공 / 장교복무 6 년 4 개월 / 토익점수 655 점 - 필기상태 국어 : 언어적 능력이 약했으며 속독이 부족 영어 : 토익 655 점으로 영어의 기초만 있었음 한국사 : 초등학교때 만화 한국사만 읽었음 소방학개론 , 소방법규 : 뭥미 ... - 실기상태 1) 공무원 시험 준비 시작 당시 171cm 82kg, 전역후 제과회사에서 영업사원 후로 급격하게 살이 찜 2) 운동신경이 없으며 지구력만 좋았음 ---------------------------------------------------------------------------------------------------------------------- 3. 사회 경험 및 지원 동기 14 년 6 월 전역 후에 1 년 놀다가 15 년 5 월 오리온제과 영업사원 입사 . 하지만 직무의 적성이 맞지 않고 비전이 없어 고민하던 중 15 년 동원훈련에서 소방공무원 준비하는 수험생을 만나 소방공무원에 매력을 알게 되어서 16 년 4 월 퇴사 , 16 년 5 월 부터 노량진 통학 4. 가산점 !!!! 대형면허 + 컴활 1 급 = 4 점 공부를 놓은지 오래되었으며 , 체력도 남들보다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최대한 필기에서 고득점을 확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 그것이 바로 가산점 입니다 . 가산점을 확보하기 위해 수험 초반부터 노력하였으며 대형면허는 퇴사 직후 4 월에 취득하였으며 컴활을 학원 공부와 병행하여 9 월에 취득하였습니다 . 컴활만 집중한다면 빠르게는 1 달 , 보통 2 달만에 취득이 가능하나 저는 학원공부와 병행하여 4 개월 걸렸습니다 . 가산점은 본격적으로 공부하시기 전에 준비하시기를 권해 드리며 만약 지금 없으신 분은 최소 9 월 전까지 취득하여 9 월 부터는 학과 공부에 매진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 5. 공부 방법 가채점 ( 예상 ) - 예상이니 정확하진 않습니다 . 국어 : 90 한국사 : 100 영어 : 50 소방학개론 : 85 소방관계법규 : 90 시험감독이 답도 못적게 빡쎄게 감독하여 머릿속의 기억으로만 가채점 하였습니다 . 2 차 입교인걸 보면 가채점보다 많이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과목별로 강사 및 서적 정보가 없어 전적으로 학원만 믿고 학원 종합반을 등록하였습니다 . < 아모르 이그잼 소방지옥반 > 저는 아모르이그잼 학원에 어떠한 것도 받은 것이 없으며 홍보성 글은 더더욱 아니니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 아모르이그잼이 소방시험에 특화된 강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생의 학습관리도 해준다는 말을 듣고 등록을 하였습니다 . 국어 ( 사자성어 , 속담 , 맞춤법 ), 영어 ( 단어 ) 등 매일 학습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을 중점으로 학원에서 데일리테스트를 하였으며 데일리테스트 우수자에게는 상품을 주고 미응시자에게는 벌점을 주어 차후 좌석배치에 영향을 줍니다 . 또한 09 시부터 16 시까지 실강이 이루어 지고 20 시까지 강제자습을 하기 때문에 강의후 복습여건도 보장되었습니다 . 매월 모의고사를 보고 취약과목은 학원직원 및 과목 강사와 상담하여 약점을 보완하는 등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 국어 < 최정 교수 > 기본서 말고도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출력물을 배포하여 강의를 하십니다 . 덕분에 많은 문제를 풀수 있었으며 문학작품도 많이 접하였습니다 . 그래서 이번 17 년 시험때 모르는 문학작품은 없었으며 문학작품에서 예상되는 문제와 풀이법을 훈련하여서 시험 당일에 여유있게 풀었습니다 . 영어 < 김정연 교수 > 국어와 마찬가지로 기본서 위주로 하되 출력물로 보완합니다 . 데일리 테스트로 단어를 암기하며 , 독해에서 필수 어휘 및 빈출 어휘를 따로 정리하여 매시간 시험을 보기 때문에 어휘에 대비가 됩니다 . 또한 교수님도 일일이 많은 학생을 개별면담 하시어 학생의 약점을 보완하도록 노력하십니다 . 하지만 저는 긴장을 하여 이번 시험에서 50 점 밖에 득점을 못했습니다 . 한국사 < 박영규 교수 > 한국사는 여러 유명한 강사들이 많습니다 . 하지만 저는 소방 한국사에 특화된 강사는 몇명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중에 한분이 박영규 교수라고 생각됩니다 . 저는 애초에 학원만 믿고 간다는 생각으로 다른 한국사 강사 강의 및 책을 보지않았습니다 . 박영규 교수는 스케치북 필기 시스템이 있습니다 . 기본서를 바탕으로 요점만 칠판에 필기를 하면 학생들이 스케지북에 필기를 하고 그것을 수회 반복하여 보면서 학습하는 시스템입니다 . 시중에는 여러 필기노트들이 많지만 자신의 손으로 직접 쓴것보다는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 또한 다년간 기출을 분석하여 소방직 시험에서 나오는 내용을 추려서 강의하기 때문에 다른 강사보다 학습분량이 적고 효율적입니다 . 사진이 조금 흐리게 나왔네요 .. 소방학개론 < 장우대 교수 > 선택과목을 가볍게 생각하여 단기간에 몰아서 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며 소사모에서도 그런 글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 소방학개론의 핵심은 단권화 + 반복회독 + 기출문제 풀이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험 한두달 남기고 벼락치기 공부는 위험성이 많습니다 . 평소부터 필수과목과 더불어 공부하는 것이 부담도 없고 효율적입니다 . 소방관계법규 < 김진성 교수 > 어렵고 딱딱한 과목을 쉽게 풀어서 강의하는 강사는 많지 않습니다 . 소방관계법규 수업 들으면서 정말 재미있게 공부하였습니다 . 저는 필기의 내용을 다시 한권의 노트로 요약하였습니다 . 그리고 그 노트만 수회 반복하여 보왔으며 세부적으로 학습을 필요가 있을 때 기본서를 참고하였습니다 . 법규 또한 평소부터 공부하는 과목입니다 . 법규 특성상 수치가 많고 꼼꼼하게 암기할 것이 많기 때문에 벼락치기는 힘든 과목입니다 . ---------------------------------------------------------------------------------------------------------------------- 5. 필기 총평 < 자신의 약점을 알고 보완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 국어의 독해능력과 벼락치기에는 취약합니다 . 그리하여 비문학과 선택과목을 필수과목과 더불어 꾸준히 공부하였습니다 . 또한 필기시험에서 안정적인 고득점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가산점 4 점을 만들었습니다 . 가산점은 필기 시험 후 가산점이 있다는 것이 엄청난 힘이 마음에 안정을 줍니다 . (1) 초심을 잃지 말고 수험행활에 집중해야 합니다 . 수험생활 전 노량진 가면 공부만 열공하는 수험생만 있다고 생각되었지만 막상 가보니 그렇지 않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 밤마다 술집에 사람은 넘쳐나고 뭐가 즐거운지 번화가는 항상 즐겁습니다 . 20 대 중반의 나이의 수험생이 가장 많으며 친구들과의 약속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하지만 과감히 떨쳐내고 주말까지 공부해도 모자란 시간입니다 .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학원의 시스템만 잘 따라가도 합격을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교재는 단권화 하여야 합니다 . 여러교재를 보면 집중 및 회독수가 떨어집니다 . 시중 교재를 선택하든 자신의 필기로 요약정리하든 단권화 하시기 바랍니다 . 단권화를 하면 회독수가 많아지고 회독수가 많아지면 나중에 자신이 보든 자료가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 몇쪽에 무엇이 있는 것까지 기억나게 됩니다 . 이것은 실전에서 긴장하더라도 침착히 문제를 풀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 (3) 선택과목 벼락치기 절대 금지 !! 일찍 시작하여 회독수를 늘리고 많은 문제를 풀어 문제의 말장난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 ---------------------------------------------------------------------------------------------------------------------- 6. 실기 준비 제과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면서 과자를 많이 먹어서 살이 급격하게 쪘습니다 . 보는 사람마다 체력이 걱정된다고 말 할 정도였습니다 . 남들과 똑같이 준비하면 늦을 것 같아서 실기시험 6 개월전부터 체력학원에 다녔습니다 . 하지만 우리 시험은 체력과 필기도 같이 병행해야 하는 시험이므로 체력단련 시간을 잘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저는 23 시 마지막 타임을 선택하여 23 시까지 학원에서 공부하고 23 시 ~ 01 시까지 학원에서 체력단련을 하엿습니다 . 애매한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은 공부의 집중도 떨어지고 체력학원 왔다갔다 하면서 시간 손실이 많이 때문에 시간선택을 잘 하셔야 합니다 . 운동하면서 식단도 조절하였습니다 . 기록이고 나발이고 일단 체중을 감량해야 뭐든 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5 월 실기시험 때는 65kg 로 총 17kg 감량하였습니다 . 몸이 가벼워 지니 왕오달도 가볍게 만점 찍고 나머지도 수월하게 하였습니다 . 하지만 제멀은 힘드네요 ㅠ . ㅠ 체력 46 점 악력 8 점 윗몸일으키기 10 점 배근력 8 점 왕복 오래달리기 10 점 좌전굴 8 점 제자리 멀리뛰기 2 점 ---------------------------------------------------------------------------------------------------------------------- 7. 면접준비 면접은 학원에서 진행하는 스터디를 하면서 준비하였습니다 . 학원에서 부여한 과제를 바탕으로 조원들끼리 모여서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 학원에서도 나올만한 주제를 선별하여 자료를 제공하기 때문에 면접에는 특별히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 . ---------------------------------------------------------------------------------------------------------------------- 남이 쓴 합격수기를 읽을 때는 쉽게 읽었는데 제가 쓰려고 하니 엄청 어렵네요 . 필력도 딸리고 ... 글 잘쓰시는 분들 존경스럽니다 . 저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지만 시험에 합격하여 약간의 잘난척을 하고 있습니다 . 1 년전 학원에서 공부할 때도 합격자답시고 학원에서 어슬렁 거리면서 학원 직원 및 강사들과 웃으면서 대화하는 합격생이 꼴보기 싫었지만 한편으로 엄청 부러웠습니다 . 여러분들도 꼭 시험에 합격하여 잘난 척도 하시고 수험생들에게 꼴보기 싫은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 제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질문 주신다면 열심히 답하겠습니다 .
dudururara32017-07-02

언론속의 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