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년 4월 부터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강의는 에듀프로!!)

처음부터 1차 합격 이후 2차 준비를 목표로 했으며 하루 공부시간은 대략 1~3시간 정도 됫습니다.

(나머지는 주말 8시간 가량으로 부족한 부분 채우기)

아침 7시 출근-저녁 8시 퇴근이 정설과도 같은...다소 경직된 문화의 회사를 다니는 터라 지친몸을 이끌고

공부하기란...효율도 떨어지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특히 주 1회 회식이 있다 보니 3일은 비몽사몽으로 힘들게 버텼습니다.

부족한 절대 공부시간을 채우기 위해 저는 달력을 사용했습니다.

달력에 적히는 것은

(1) 해당월의 목표 : 구체적인 숫자로 적을 것

ex_주말 80시간 공부, 민법 문제풀이 2회~4회 등등

(2) 공부 안한날 표시 / 공부할수 있는 날

: 10일 / 20일 -> 다음달은 10일을 9일로 줄이는게 목표가 될수 있음!

(3) 시각화 할것

: 막연한 공부 보다는 진도를 하나하나 직접 체크하면서 "앞으로 나가고있다!!!" 는 것을 시각화 해 주세요

저는 이렇게 달력으로 나태해질수 있는 직장인 수험생활을 보충해 보았어요! ㅎ

그리고 강의는 에듀프로를 들었습니다.

(1) 민법 : 양민 강사님

양민 강사님은 민법 말고 어떤과목을 가르치시더라도, 그 강의에 대한 열정. 수험생들이 공부 안했을때의 답답한 마음.

애착. 애살. 집념. 열정....등등의 단어가 어울리는 강사님 이신듯 합니다. 강의도 강의지만 핸드폰 너머 저 사람의 열정이

느껴질수 있는 강사님 입니다. 1차 준비 하면서 민법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하였고 1.6배속 까지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80점 합격)

(2) 개론 : 이동기 강사님

개론 강사님은 두분 모두 잘 알려 주십니다. 개념의 전개 방식은 비슷하지만 이동기 강사님 쪽이 계산문제 풀이 방식에

좀더 속도감 있고 깔끔한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너무 계산기초 없는 분은 김하선 쌤 추천)

(80점 합격)

(3) 공법 : 고상철 강사님

공법 강의의 표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학기 초에 교수님께서 해주셨던 말 포스트 잇에 써 놓고 공부 했습니다.

- 고쌤 曰 : 여러분 공법이 왜 어려운 법인줄 아시나요?

- 학생들 : ??????

- 고쌤 曰 : 돈버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돈 버는게 쉬운가요?

- 학생들 : 아뇨 ㅎㅎㅎ

- 고쌤 曰 : 그래서 공법이 어렵습니다. 돈번다고 생각하고 공법을 해 봅시다.

입문-기초-기본-심화-체계도-시잘부 / 투자 실무 6강까지 , 모든 수업 잼나게 들었습니다. 강강추 합니다.

(70점 합격)

(4) 공시, 세법 : ㅇㅇㅇ 강사님(공시), 이윤석 강사님(세법)

공시법 중 등기법은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과목입니다. 등기에서 4개를 목표로 핵심 요약집을 커터칼로 잘라 10장 내외로

추려서 그것만 외웠습니다. 자잘한 내용은 다 버리고 판례/핵심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12문제중 6문제 맞춤)

세법은 슬럼프가 온 뒤로 여러 강사님 바꾸어 보았지만 역시 판서 위주로 설명해 주시는 이윤석 강사님과 잘 맞는듯 합니다.

이번에 세법 어렵게 나왓지만 틀릴건 틀리고 맞추는건 확실하게 맞추자 는 전략이 잘 맞은 듯 합니다. (16문제중 10문제)

(65점 합격)

기본서는 총 3회 이상 읽었고, 반드시 읽고 나서는 체크/문제 풀이를 병행 했습니다.

문제도 처음에 풀때는 답체크 하지 않고 연습장에 번호만 적어서 채점을 해 봅니다.

틀린 문제는 문제 옆에 체크 하나, 다음번에 문제 풀때 전체 문제 풀고 또 틀리면 체크 2개

체크 3개 되는 문제는 그냥 외웁니다. 문제도 3번씩 풀고 나면 고질적으로 헷갈리는 파트가 드러 나게 됩니다.

숨기고 싶지만 숨길수 없는 그 치부같은 문제를 포스트 잇에 적어 기본서에 붙였습니다.

정말 안외워 지면 만삭의 아내에게 설명을 해봅니다. 설명하다 보면 이해도 되고 포스트 잇에 나름의 정리도 가능하게

됩니다.

필기는 검정펜

틀린문제는 파랑펜

외울건 포스트잇

궁극의 중요한건 빨간펜(최대한 최소화 할것)

회식 마치고 와서 정신 없는 와중에 양민쌤 강의 들었습니다.

다음날 생각도 안나는데 필기는 되어 있ㅁ더라구요.

2차 시험 준비하는 중에 올해 6월 사랑스러운 아들도 태어 낫습니다.

주말에 너무너무 이쁘고, 보고 싶고, 안고 있고 싶었습니다.

공부하는 동안 와이프 독박 육아 했습니다.

만삭에 힘들어 하는 모습, 애기때문에 잠 못자는 모습.

황금 연휴라고 모두가 즐거워 했을때

독서실 5일권 연속으로 끊으면 5천원 할인되서 기분 좋았습니다.

많은 것을 내려 놓고 공부했습니다.

합격한 지금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 자상한 아빠,

주말의 여유를 아는 남자로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읽고 있는 수험생 여러분께 해 드리고 싶은 말을 양민쌤의 멘트를 빌어서 해드리고 싶습니다.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수험생 여러분.

꽃은 핍니다.

저희 모자란 수기가 많은 꽃이 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이만 마칩니다.

40번

올해 처음 공인중개사 시험을 보았습니다. 학습기간은 약 8개월 간 소요되었습니다. 여유롭게 공부하시려면 1년을 잡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일과 인강을 병행하며 주경야독으로 꾸준히 공부하였는데요, 하루 3~4시간 자다보니...수면시간 부족으로 지금은 몸이 많이 망가져서 회복중입니다. ㅠㅠ 시험보는날 전날에 눈다래끼가 심하게 커져서 절개하고 시험을 봤어야 했으니까요..ㅠ 그래도 합격을 해서 너무 기쁩니다.ㅎ 저는 이렇게 공부하였습니다.

2017년 1월 2월 3월은 유명하다는 학원 3곳 정도 비교 샘플 강의를 들어보다가 해x스 공인중개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강의가 깔끔했고, 홈페이지도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고, 학원이 집이랑도 가까웠기 때문이죠.. 일을 하다보니 실강수강은 불가능했고, 인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정확하게 2017년 3월 6일에 결제를 하였고, 올해 안에 꼭 동차 합격을 하겠다는 다짐을 갖고 3월 7일부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이공계열쪽이고 법전공자가 아니라 모든 과목이 낯설기도 했습니다. 이에 좀 더 꼼꼼하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애매하게 들리는 부분은 들릴 때 까지 되돌려서 듣기도 했고, 교재와 연습장 등을 아끼지 않고 받아적었습니다.

학습초창기 기초(기본)과정에서는 퇴근 후 매일 3~4시간씩 공부를 했습니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공부양이 많기도 하였고, 전공과는 다른 느낌의 공부들이라 신세계였지요. 하지만 해커스 교수님들 강의를 정식 교육순서대로(기본-개념완성-요약과정,..순서) 들어가면서 내용들은 선명해 졌습니다. 여섯 분교수님들이 모두 비슷한 스타일로 강의를 하셨다면... 공부가 다소 지루했을 수도 있는데요. 여섯 분 교수님들 각각 개성이 있으시고, 강의 전달력이 상당히 좋으셨습니다.

저의 학습순서는 1.공법(배문환교수님)/민법(채희대교수님)- 2.중개사법(황정선교수님)/공시법(김의열교수님), 3.세법(홍문성교수님)/학개론(신관식교수님) 이렇게 했습니다. 특별한 의미는 없었고, 왠지 공법/민법이 어려울 것 같았고, 나머지 과목은 하다보면 되겠지 라는 그런 생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민법은 처음에는 잘 안들리는데, 확실히 이해하고 정리하여 엑기스를 숙지한다면 그 감이 좀 오래가는 편이었는데, 공법은 들을때는 쉬운데, 돌아서면 까먹는 것 같아서 소단원별로 정리를 해서 수시로 보았습니다. 나머지 과목을은 그냥 교수님들께서 시키는대로 공부했습니다.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공시법 김의열 교수님 강의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지적법/등기법 수업이 제일 즐거웠습니다.

저는 공부방식이 푹 빠지는 스타일이라 요일별 학습이 아닌 7일 혹은 10일에 1과목씩 1바퀴를 돌았습니다. 예를 들어

(3월7일~3월17일 민법 기본과정 1바퀴/ 10일 소요 - 3월 18일~3월 25일 세법 기본 1바퀴/ 7일 소요) 이런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렇게 6과목을 공부하다 보니 기본과정만 듣는데 2개월정도 소요되었습니다.

** 모의고사는 4월부터 매달 마지막주 일요일에 학원에 직접가서 보았습니다. 이 부분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본과정을 끝내고 나니 어느새 5월이 되었더라구요. 중간에 기본과정 끝내갈때쯤 학원모의고사도 처음 처보았구요.

(4월 말 학원오프라인 첫모의고사 점수 : 1차 평균 60? / 2차 평균 55?)

남은 공부과정을 보니 학원에서 정해준 코스대로 공부를 모두 끝낼수 있을까? 라는 의문과 함께 공부를 헸었지요.

학원생들은 요약코스 시작했는데, 저는 이제 기본서 1바퀴돌았다는 압박감... 뒤쳐지기는 싫어서 공부량을 좀 더 늘렸습니다. 그러다보니 기본서 2회독 개념완성코스를 들을지/ 개념완성 스킵하고 바로 3회독 요약코스를 들을지.... 방황하다가 그냥 개념완성코스를 들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약서로 애매하게 공부하는 것보다는 확실하게하면 요약도 문제도 다 잘될거라는 그런 마인드로 공부를 했던 것 같 습니다.

6과목 개념완성코스를 다 끝내고 나니 어느덧 7월 문제풀이 과정에 들어갔더라구요. 시험은 다가오는데, 이거 큰일이다...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여기서 또 한번더 고민을 했지요 문제풀이를 해야할지.. 요약코스를 해야할지.....

정말 고민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방대한 기본서에 필기해놓은 것들과 요약집을 단권화하여 한번에 볼 수 있는 책을 만들기로했지요. 이때부터는 잠도 줄이고, 출퇴근시간, 업무외 짜투리시간에도 공부를 하였습니다.

요약서 과정을 들을때는 기본서 1~2바퀴때 정리했던 부분을 한번더 보고 요약집에 최종정리를 했고,

마지막에는 하루에 1과목 공부가 가능하게끔 학습하였습니다.

그리고 6과목 기본서 2바퀴, 요약서 1바퀴 3순환을 끝내고 나니 어느새 9월에 접어들었고,

남은 코스로는 문제풀이/동형모의고사/적중예상특강이었습니다.

정말 시간은 없고, 몸은 지쳐갔습니다. 버릴건 버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문제풀이는 듣지 못했고 바로 동형모의고사/.적중예상특강과정을 들었습니다.

문제지 출력후 타이머 정확하게 맞춰서 마킹시간 가감하여 시간조절해가면서 문제를 풀었고,

맞는 문제도 다른 지문에 모르는 부분은 없었는지 꼼꼼하게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틀린문제들은 요약집 및 개인정리노트를 되찾아가며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좀 더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그리고 2차 과목중 법령 개정사항들은 엑스하고 다시 정리하고 고쳐가며 공부하였습니다.

교수님들이 법령개정사항을 빨리빨리 캐치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황정선 교수님의 거래신고법 관련 개정사항, 확인설명서 개정사항 등 / 신관식교수님의 감정평가쪽 법령 개정사항, 주택임대관리업 등 전반적인 부동산정책개정사항 등 /김의열교수님의 부동산등기법 건물과태료 삭제 등..)

**4월.5월.6월.7월.8월까지는 모의고사가 1차 혹은 2차가 점수가 조금씩 모잘라서 불합격이었습니다.

1차를 너무 잘보면 2차가 조금 떨어지고, 2차를 너무 잘보면 1차가 조금 떨어지고 모든게 불안정했죠..

하지만 9월 모의고사 때부터는 1차2차 모두 점수가 잘나왔습니다. - 학원 오프라인 모의고사

그리고 어느덧 시험전날인 10월 27일이 되었고,

27일과 28일은 연차를 내서 시험에 좀 더 집중하였습니다.

27일에는 시험장(경기고)에 직접가서 낮설지 않게끔..하였습니다.

걱정은 되고 그동안 정리했던 저만의 노트를 한번 만 더 보고 셤친다면 무조건 붙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잠을 제대로 못자고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긴장해서 그런지 입맛도 없었고..시험날 물1병과 포도당 캔디 5통 정도로 버틴 것 같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나서 허무함도 컸습니다.. 공부한 것에 비해 생각보다 쉬웠기 때문이지요.(합격하고도 점수가 많이 남았습니다..6과목 중에서 70점 이하로 떨어진 과목은 없었습니다.)

혼자서 공부를 했다면 이렇게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지름길로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인강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하시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홧팅!!

30번

안녕하세요 이번 28회 공인중개사 동차 합격했습니다^^

35세이며 고졸...요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ㅎㅎ 자격증은 같이 일하던 형님이 한번 해보라고 해서 도전하게 됐습니다!!

공부기간은 대략 5개월이고 , 제목처럼 에듀프로에서 공부 했구요 2년동차 전액환급 신청해서 공부 했어요

1년짜리도 있었는데 혹시 떨어 지면 망할까봐 2년짜리 끊었습니다 다행히 한번에 붙어서 좋아요 ㅎ

처음에 전액 다 돌려 준다기에 의심도 하고 후기도 찾아 보고 했는데 다들 돌려 받았다기에 수강신청했어요

혹여 다른 사이트 인강보다 강의가 퀄리티가 떨어져서 그런가 싶었는데 들어 본 바로는 전혀 그런건 못 느꼈습니다

뭐 솔직히 8월 이후에는 인강도 안 들었어요 기본 -> 심화 -> 핵심요약 까지만 듣고 나머지 강의는 안들었습니다

너무 기분 좋아서 후기 올립니다

제가 들은 강의는

민법 : 기본,심화 (양민) 핵심요약 (정동근)

처음에 양민강사님 강의가 이해가 잘 되고 나중엔 정동근 강사님 강의로

확실하게 시험 대비 하는 식으로 하면 시너지가 좋았습니다^^ (87.5점)

학개론 : 기본 심화 핵심 (김하선)

강의 스타일이 좀 화가 많은 스타일이라 나중에 좀 듣다가 빡치기도 하지만

시험대비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 (72.5점)

공법 : 기본 심화 핵심 (고상철)

다들 공법의 신이라고 하셔서...저도 들었습니다 재밌어요!! 재밌습니다...

물론 강의가 재밌는겁니다 ㅠㅠ 시험에 도움이 되었는가는 솔직히 전 잘...

그래도 어려운 공법 지치지 않게 재밌고 즐겁게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마웠음^^ (47.5점)

중개사법 : 기본 심화 핵심 (김성수)

강의 열심히 들었습니다...앞 글자 따서 외우는거 저는 잘 안먹혔어요 ㅠ

나중에 그냥 행정벌을 달달 그냥 한글자 한글자 익숙해 지게 외웠어요

이 과목은 솔직히 강의보다는 책을 몇번이든 더 읽는게 도움이 됐습니다^^ (80점)

공시법 & 세법 : 기본 심화 핵심 (강승구) & (이재준)

두분 다 시험대비 개인적으로 최고 였습니다 ^^

시험에 안나오는건 과감히 제껴 주시고 자주 나오고 자주 나온 문제 위주로 공부 할수 잇게 도와 주셨어요

강승구 강사님은 좀 졸려운 말투가 적응만 되면 괜찮아요 ㅎㅎ

이재준 강사님은 강의 하시다가 좀 깊게 들어 가는 경향이 있는데

스스로 다시 자리로 돌아 오심 ㅋㅋ (70점)

강의는 무조건 1.4배속 이나 1.6배속으로 들었구요

이 속도가 아니면 너무 느려서 듣다가 잠이 오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발음이 잘 들리는 강사분 위주로 구성 했었네요

나중에 8월 부터는 요약집으로 공부 하다가 9월 부터는 기출문제만 풀고 또 풀고 또 풀었어요!!

예상문제는 너무 난해하거나 꼬아서 문제를 내놔서...기출문제랑 비교시 오히려 역효과 날거 같았어요

아 그리고 기출문제는 지문이 아주 중요했었습니다

지문이 그대로 다시 나오는 경우는 없지만 몇글자 바꿔서 나오더라구요!!

지문을 자주 접해놓으니깐 나중에 이게 답이다 아니다 찾을때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출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지문을 계속 보면서 익숙해지면 시험장에서

답 고를때 정말 수월합니다 정말이에요 ㅎㅎ

5개월 정말 열심히 공부 했네요

29회 준비 하시는분들 모두 합격 기원 합니다^^

남은 2017년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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